차량에 장비를 내려 손떼 묻은 곳을 털어내고 아쉬어 할때 두번째 앨범 나왔다고 카톡이 옵니다. 녹록지 않은 시장에 부딪히며 파란만장한 젊음을 보내는 두 녀석들이 왠지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꾼들의 마음과 닮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제와 같이
흑백영화처럼 날이 흐리고....
내일부터는 추워진다 하니
가을비 내리는 오늘이
2022년도 가을의 마지막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
지상과 물속 모든 생물들
추운 겨울 잘 보냈으면 합니다
항상아쉬운게 낚시인대 에휴 ~~
전문가는 아니지만 듣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왠지 제목부터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