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도치 않게 일이바빠
완전 상노가다 하고있습니다
퇴근해서 좀 쉴려니 이노무 마누라가
이더위에 운동하러가자네요
어저께 좀 빌빌거렸더만 ....뭐가 불만인지
안가면 밥 안줄거같고
뛰다간 죽을거 같아서 슬슬 눈치보고
어쩔수없이 산책만 좀 하고 왔습니다
제가 이래 삽니다
다행인건 낚시가는건 별말 안하네요
한번 못가면 그담 일주일 내내 빌빌거렸거든요
참 불쌍 하게 살죠?
한푼줍쇼....€€€€€
낮엔 직장에서 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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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못보고 있씀다
에고.. 사는기 사는게 아인기라....
대물이신데 우째
대접이 영~~~~~~~~~~~~~~~
장보고 김밥 싸먹고 설거지하고
인자 마트가서 보리차 사서
축구 볼러구 합니다
이기겠죠
선배님
머 만한 놈이죠 머
주둥아리만 대물입니더......
번개머리님은
밥없으면 고기드세요
세현인 자나요?
쫑알쫑알.....
못보신다니..ㅡㅡ*
뭐든 만이 챙겨 드세요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았습니다
푹 쉬세요
맥주 두병밖에 안먹었는디...ㅎ
니가 이렇게 잘나간줄 그누가알았으랴.ㅠ
선배님,죄송합니다.
예전 여친 이름하고 너무 똑같아서요.ㅎ
저번 드시든 참 아니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