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도착해보니 이거 머... ㅡ,.ㅡ'' 저기 달걀처럼 생긴 이상한 거 있죠? 저게 쟤들 화장실이라네요. 띠바, 거금 70마넌. 아빠 낚싯대는 안 바꿔주고... 나쁜 딸래미 ! 침실 문을 여니 침대 위에 건방지게 떠억~. 이기 지가 사람인줄 아나 ! ㅡ;:ㅡ'' 내가 이래서 자꾸 물가에 나간다는 거 아닙니까. 내가 몬산닷 ! ㅜ.ㅠ''
스스로 따서 먹네요?
피터님도 냥이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전 싫어합니다..
그래서 꼭 키우겠다면..
저라면 딸을 내보냅니다..
70마넌? ....
그래두 냥이 들이
넘 이뿌네요
마지막 놈은 완전
지들집 안방 이네요 ㅋㅋ
선배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선배님 께서 낚시가시는 이유는
냥이들 땜에 그런게 아니시라고
배웠는데용... 다른 ..어..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시다고....
흠~흠 죄송합니다 ~
1.옛날에는...
2.키웠는데요.
3.지금은...
4.모셔야 합니다.
참치라면도 끓여 드시더군요. ㅡ,.ㅡ''
쏠라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잘생긴 턱시도 수컷 6개월차 인데 성격좋구 말잘듣고...
5마리나 6 마리나 ..... 델고 가신다면
붕어 잘잡는 비법 전수해 드립니다..........
송곳으로 후벼파시는군요.
가드 올리세욧 ! ㅡ;:ㅡ''
사수부린님.
1. 공감합니다.
2. 아빠가 감기 걸리면
3. 소주잔에 고추가루 뿌려주고
4. 고양이가 기침하면
5. 병원에 바로 달려가더군요.
지금도 충분히 어수선합니다.
설거지를 갈카보세요.
냥이가 상전이죠..
ㅡㆍㅡ
저건 뭐 된장 바를 것도 아니고.
쫒아내시다간 쫒겨나실 거 같고.
아!!!
물가로 쫒겨나심 되는구나!
추카디려유~
한두마리도 아니고...
달랑무님께 시집 보네시죠~@
다 표나유~~~^^
사는게 복잡해 보입니다~~~~~~~~ㅠㅠ
겁나 불쌍한 (??) 분이시구나..
고냥이한테도 밀리시고.. ㅡ.,ㅡ
그래도 힘 내세요..
먼노무 짐승 변소가 70마넌씩이나...
한마리씩...
에유ㅡ우리 기술고문님
아직 정체성도 못찾고계시는디
냥이들까지 왜저러누ㅡㅎ
언제인가는 따님께서 용돈을 두둑히 드릴 날이 오겠지요.
속으론 좋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