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 하면서 구입 했던 장비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구입 했던 물건들 중에 아.. 이건 정말 잘 구입했다 기억에 남는 물건들은 30년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실 파손 된거 빼고요) 제 회원정보에 거래내역 보시면 한번사면 팔거나 하지 않고 폐기처분 할때 까지 쓰는 스타일입니다
잘 구입했다는 기억나는 장비나 소품을 나열해 보면
처음 낚시 시작 할때 간드레(우리 시골 사투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신기 했었지요 카바이트 넣고 물을 적당량 부어주면 부글부글 가스가 올라 오면서 심지도 없는 것이 불을 환하게 밝혀 주었으니요 그때는 전기가 들어 오지 않아 각자집에 불을 사용 하려면 석유를 사용한 등잔불 호롱불 또는 석유곤로등
전부 심지가 있어야 불을 밝힐 수 있었는데 심지 없는 간드레 너무 신기 했었고 그 물건을 샀을때 너무 소중 했었고 잘 샀다라고 기억 되고요
그리고 글라스대 로얄에서 나온 낚시대를 사용하다가 반카본 완전카본이 나올때 카본 낚시대를 구입한거도 아주 잘 했다로 기억 되네요
카본 낚시대가 나오기 시작 하면서 낚시 장비 소품들이 잔잔한 낚시계에 혁명이었지요?
그때는 . 카본라인 나일론라인 헤라라인 이런 기준도 없었지요? 그냥 낚시줄 몇호 그래도 잘 잡았었습니다
최근에 구입 했던 장비 중에는 좌대 발판 받침틀 보일러 타격봉에 각도기 등등이 필수품들이 되었고
그중에 타격봉에 각도기가 아주 잘산 장비로 기억되고 소품중에는 합사중에 PE라인계열 옥라인 그리고 텅스텐싱커
맨마지막에 제가 주말 출조중에 도착한 전자케미밧데리충전기입니다
주문 물량을 받기전에 이벤트 당청 된 것이 있어서 가져가서 사용 해 보았는데...
1차에 당첨 되셨던 분들이 올린 그대로네요 그리고 노지사랑님 올리신 데이타도 거의 차이가 없고요
제 개인적으로 어떤 정밀한 수치를 보여 드리기 위한 테스트는 아녔습니다
1. BR311은 정말로 충전이 균일적으로 안되는지?
30여개의 BR311을 이미 사논 것이 있어서 먼저 테스트 했던 분들이 균일성이 없다는데도 기대 하면서 충번 해 보았는
데 역시 충전 마무리 되고 나서 재 사용시간이 전혀입니다 BR은 아직 사용목적으로 충전하시면 안되겠다라는 결론이
고요
2.CR311은 일전에 글에서도 말씀 드린바와 같이 저는 한번 충전으로 며칠씩 사용하는거 기대도 안합니다
저의 기대치는 한번충전으로 하루만 밝은빛 상태로 사용 할 수 있으면 더 바라지 않습니다
낚시 시간이 길지 않아서 밧데리 하나로 몇번까지 사용 가능 한지는 시도도 못해 보았고요 단지 밧데리 하나로 하룻밤사
용은 1회 충전으로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3.충전과정에서 의아한게 있었습니다 노지사랑님께서 월님들 다 아실 수 있게 답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랑동출 하신분 2분이랑 제것을 3회를 8개씩 충전 해 보았는데요 보조밧데리가 한눈금도 소모가 되지 않았어요
이 정도로 작은 전류만 필요하다면 충전기 내에 충전지 하나 정도 장착 해서 충전기2 업글제품 나올때 적용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내 것은 소중 하니까 고급 가죽케이스에 충전기 보조밧데리 함꼐 수납했습니다
앞으로 낚시에 목줄 바늘 원줄 봉돌 찌 등과 함께 필수 소품으로 자리메김 할 것 같아서 정성껏 보관하고 사용용이하게
수납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출조에 응원 주신 조사님들이 많으실건데요
운전을 1000km 했습니다 낚시터 조건상 기후조건상 비만 많이 맞고 조황이라기엔 민망한 수준이라서
조과등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응원 주신분 그리고 자신의 일처럼 도와 주신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용해 보셨군요...
사용 전류량은 극히 미미합니다.
실제 사용하는 전류량은 극히 미미해서 일반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사용할경우 쓸만한 보조배터리의 경우
미세전류가 흐르면 차단시키는 기능이 있는 배터리는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 그걸 해경하는데 1주일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전력소모가 극히 적습니다.
그리고 처음 500mAh의 충전지를 내장시켰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8개씩 수차례 충정이 가능하였지요.
그러나 8월 1일부터 전기용품안전관리법의 일부 개정이 있어 내장형 배터리에 대한 KC인증 절차가 필요하였습니다.
인증비용과 거기에 따른 Sample 비용등 대략 1000만원 정도 들것으로 예상되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인증받은 배터리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개당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것 저것 따져보니, 판매가가 제법 올라갔습니다.
제조,판매자 입장에서는 들어간 비용만큼 올려 받으면 되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낚시장비 가격이 사악하다고들 하시는데,,,,,,
그래서 다들 휴대폰 충전기(가정용 및 차량용)는 있으실거고, 보조배터리도 하나씩은 있으실것 같아
굳이 원가에 감안되는 비용들여 할 필요 없이 최저가에 공급해보자 하였던겁니다.
업그레이드 제품은 현재 생각하고 있는 몆가지 기능을 추가할건데, 배터리 내장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 425/435 충전기가 선행되어야 하기에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참고로 425/435용 충전기는 그동안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볼트게이지를 PCB에서 바로 나타날수 있게 연구중이랍니다.
늘 조물딱조물딱 거리는 후배가 있어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면서 시즌전에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혀 문외한이니 기왕 시작 하신거 ..
계속 계승 발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위에도 언급드렸지만 낚시인의 필수품이 될듯합니다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낚시도 그 만큼 잘 하시지요?
2019년에 4빠 12마리만 하시길 ㅎㅎㅎ
최고의 덕담이지요?
낚시도 초짭미더...ㅜㅜ
4짜 삼마리 하고 싶습니다.
긴 장문의 내용들
잘보아습니다 선배님
너무 무리 하신것
아닌지? 건강은 괜찮으신지?ㅎㅎ
지난 주말에 제가 있는
충북 쪽은 날 씨가 좋았는데
남도 쪽은 비가 왔나 봅니다
긴 여정 소화 하시느라
대단히 고생 하셨습니다 ^^
소득이라면 도와주신 좋은분들 계셨고요
낚시터 바로 옆에 배추밭이 있는데
거긴 아직 김장을 안햇다 합니다
할머니 혼자 일 하시기에 준비해간 가래떡을 구워서
함께 꿀찍어서 맛 있게 먹었습니다
할머니 께서 우리 잘때 특유의 맛난 김치와
배추4포기를 주고 가셨어요 ㅎㅎㅎㅎ
항상 느끼지만 전라도 인심 .. 아직 사라지지 않았네요
7천평에 심은 배추밭과 마늘밭 사진 올려 드릴게요 ㅎㅎㅎ
신기했습니다 아직도 거긴 겨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집에 찾아가서 배추값이라간 뭐 하지만 인사 드리고 왔고요
선배님
복받으실꺼에요 ^^
신정때도 출조하시는지요?
내년에 4짜 오마리만 하세요.
몸살 나시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조는 해야겠는데요 이번 신정때 많이 춥다 하네요
기온하고 바람 체크 해 보고 결정 해야 하겠습니다
많이 추우면 평택 백봉수로 얼지 안으니 검토도 해 보고요 ...
목마와숙녀님
저는 대물꾼이 아닙니다 하하하
필통싸이즈 이거 제일 조아라 합니다
6치부터 9치사이 붕어만 나와 주면 더 바랄게 없지요
그러니 4짜는 비대상어(잡어)? ㅋㅋㅋㅋ 붕어 대상어인데 잉어 낚는 기분과 비슷 할 겁니다 ㅎㅎㅎㅎ
스초사랑님 서물 서대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보성 >>> 해남 >>>광주 >>>서울 이러니 1000 km 주유만 만땅 두번 했습니다
그리고 한눈금 남았어요 멀긴 먼 여정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