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올해
내게 있어 낚시란 나를 지켜준 힘이였습니다....
너무도 화가나고 화가났을때 4박5일간의 낚시는 나를 지켜 준것 같습니다....
외대에 바늘 하나 로 버틴 4박5일 ~~~~
3일째 새벽의 멋진 찌올림 ~~~~~~
그리고 나를 정리했던 시간들 ~~~~~
그래서 오늘의 제가 하늘을 보고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붕어빵인가 봅니다..
요즘 갑자기 추워진 탓으로 장사가 비록 잘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잡생각이 없을 정도로 바쁜 붕어빵장사를 사랑합니다...
성가원에서 부탁한 도장도 파야 하는데 피곤해서 팔 시간이 없어 안탑갑기만 하네요..
어제부터 조금씩 집에와서 하곤 있습니다 ;;
좋으신 월척가족 회원님들 ~~~
얼마남지 않은 2013년 잘 마무리들 하시고요..
늘 댁네 건강과 행복만 하시길 기원 합니다...
추신 : 시설이나 혹은 불우시설에서 막도장이 필요하신데를 아시는분은 제게 연락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도장을 무료로 파 드리겠습니다...
참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데 도장기계는 뭔가? 하고요..
제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그친구가 돈을 못갚고 도장재료와 도장기게를 주고 이사를 갔습니다..
알고보니 이친구녀석이 돈을빌려 도장기게와 도장재료를 사서 도장파는일을 햇다가 장사가 안돼 돈갚을 길이없자
제게 미안하다고 문자를 주면서 도장기계를 주고 간것입니다...
알고보니 돈빌려준것의 40%정도의 가격이더군요....
그래도 내게 소중한 친구인데 연락이 끊겨 안스럽습니다...
010 6898 0133
2013년 12월11일 차한잔의여유 배상 ^^
내게있어 낚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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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일 오래 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낚시란!~~~~늘 곁에 있는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추운데...
방한 단디 하십시오.
부끄럽고 감사 합니다.
언젠가 친구가 잘 되어서 꼭 찾아오리라 믿고 싶읍니다.
항상 기분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래봅니다.
추운데 힘내시고..
몸도 추스려가면서하십시요.
뒤에서 항상 응원드립니다!
힘 내시고, 더 좋은 세월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붕어빵 먹고 싶네요.^^
훈훈해집니다~^,^
파우더와 마가린 등등..을 넣고
전동 드릴로 반죽을 했지요.
연탄 다섯 장에 불이 붙으면
리어카를 끌고 진주 시내를 횡단했습니다.
극장 앞에서 붕어빵을 구웠습니다.
연탄개스에 몽롱해지면 우유를 마시곤 했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너오면
혹시라도 아버지가 오실까, 바라보곤 했지요.
스물다섯 살의 추억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건강상하지않게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그 고민과 상념들이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힘을 내셔서
이렇게 멋지게 살아가시니
인생 후배 입장에서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일로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꾸벅!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