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님들 내일이면 2월 입니다.
우리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지옥이나 다름 없는 1월이란 놈이 내일이면
저 멀리 꺼져버립니다.
저는 2월 중순에 경남에 있는 수로 물낚시로 대망의 2012년 물낚시 스타트를 끊으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2월의 마지막주나 3월초.중반에 스타트를 끊는데, 올해는 조금 빨라질 것 같습니다.
올해 첫 물낚시 계획들 잡으셨습니까?.
보통 언제쯤 첫 물낚시를 시작하시는지요?.
첫 물낚시 생각만 하시면 퍼뜩 떠 오르는 나만의 못이 있으신분 계십니까?.
첫 물낚시에 나만의 징크스를 가지신 분 있으세요?.
예를 들어 첫끝발이 개끝발이라던지...
그해 처음 입질고기를 못 잡으면 1년내도록 몰꽝이라던지...
하여튼, 참으로 기다려지는 2월 입니다.
또한 2012년에는 물가에서 더욱 많은 좋으신분들과 조우했으면 합니다.
1월의 마지막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모든분들 행복한 2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금호강-
내일이면 2월 입니다.
금호강 / / Hit : 1820 본문+댓글추천 : 0
꿈인디 바빠서리 못가지 싶어네...
경남 수로에서 첫출정식이라...파이팅
화이팅 하십쇼잉 ~~
올해는 첫조과가 좋아 많이 기대해 봅니다....
축하 이빠이 그람 올해는 오짜루 손맛 보능겨
못따루 요원 파이팅 하시게
그냥 물녹은데 아무때나 갈랍니다
ㅎㅎㅎ 9년동안 월턱거리 두마리가
다 입니다
4짜는 아직 안세봤네요 작년에 댓마리
까지 세다가 가물가물 합니다
"여보 안전모 갖고 오니라"
"월척에서 돌날아온다"
첫사랑 이야기 올렸다가 맞을뻔한 잡고싶다 입니다 ㅋㅋ
그때 패고 싶다 해서 여태까지 금호강님 글에 댓글 못 올렸씨유 ㅋㅋㅋ
요즘 자게방 많이 시끄러운데 관망만 하고 있었는디요
분위기 바꿀겸 해서 두번째 사랑 이야기 함 올릴까유?
어때유? 또 패고 싶은 마음 생기게유 ㅋㅋㅋ
히히
아시죠 순목이 엄니한테 이를거예요....
자꾸 그카믄 나 집에 못들어 가구마 ㅠㅠ
함 바주이소 그라고 재미있게 읽으이소 알았찌예~~ ㅋㅋㅋ
그럼 안쓸라누마 ㅠㅠ
그냥 손가락도 아픈데 안쓸래요 ㅠㅠ
주 포인트는 딱 한곳이구요
주 포인트는 짬낚용 그외 저수지 .수로는
종일낚시용 입니다
주변에 저수지 수두룩 합니다
일년에 한달정도만 낚시 불가 입니다
제비는 아프다고 빼놓고 그들만이 출조 했네요
아이구 배아퍼라! 같이 가야하는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 그라마 "잡고패고싶다" 되십니다.
쌍마님.
안전모 턱끈 빠짝 쪼으셨습니까?....^^
대백회때의 첫만남 아직 생생합니당~~ㅋㅋㅋㅋ
또 열심히 내려가 금호강님 뵐날 분명 오겠지요~~
아~~보고싶당!!
당근 동출 코코콜 입니더.
헛챔질고수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다음에 뵈오면 만남의 기쁨과 대물의 환희를 같이 느꼈으면 합니다.
저는 지역이 경기도쪽이라 2월말경 물낚시 계획하고있습니다...
1월이 정말 길게만 느껴졌는데..어느덧 2월이 오네요
2월도 후다닥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첫 물낚시 가면 무조건 꽝이던데.ㅋㅋㅋㅋㅋ
빨리 건강회복하셔서 2012년에는 물가에서 한 12번 정도만 뵈었으면 합니다.
제비님 버리고 가신님들 제가 확 주 차삐까요????^^
은둔자님.
올해도 아지트에서 행복한 출조 하시고요.
그런 좋은 아지트를 갖고 계셔서 살짝 배아프고요. 언제 쳐들어 갈수도 있심더.
맨날(대박)터져님.
올해는 첫 물낚시부터 꼭 대박터지시길...
저랑 영덕에 감새이 치러 다닙시다ㅋㅋ
이번 일요일 세번째 도전 들어갑니다
콜??
손맛 가득하길 빌고요...^^
금방 2013년도 올꺼에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