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꼬마조사 무시하고 앉았다가 선수인걸 늦게나마 눈치챘다.. 아..오늘은 꼬기도 2톤 밖에몬잡고 페이스가 제대로 말렸다.. 다음엔 무하하님 초빙하고 리벤지를 다짐하고 짐을 싼다.. 내.. 다음부턴 꼬꼬마 옆엔 절대 앉지않으리..
아아니 이기 아이고요.ㅡ.,ㅡ;
도가아니고..
먼저 낚숫대 딱아야 ㅜㅜ
머하노님..
잠시나마..
꼬꼬마를 동경했네여ㅜㅜ
리박사님..
뗐찌!!!
일기장 한켠에 꼬꼬마 얼굴 스케치해두시고
담에 보이거든 쭈쭈바하나 건내며 밑밥배합부터~캐스팅법까지 마스터하시길요
낚시는 자리가 7이며,운이 2며,기술이1이라는
정설을 잠시 잊으셨는가 봅니다^^
새겨듣겠습니다
두바늘채비님
고수는 자리를 어복도 좋지요?
5톤잡고
내옆자리로 옮겨와 또5톤 잡던데요?
무하하님..
제 실력이 미천하여ㅜㅜ
담에 혼내주십시요!
떡밥은 제가 콩알 외바늘하고
꼬꼬마는 밤톨만하게 쌍바늘 쓰는거
확인 했습니다
저도 담에 재야의 고수를 만나면
무하하님을 초청하여 복수를 해야겠군요^^
이를 갈고 있습니다
담에
꼬꼬마 보이면
바로 연락 드릴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