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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가 이걸 꼭 읽었으면 좋겠다..!!??

내 아내가 이걸 꼭 읽었으면 좋겠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랑 받아본 사람들은.. 알죠..저느낌..

늘 모자랐던 저한테도 그런 사랑을 줬던 그사람...

미안하고, 사랑했어요.


한 오십년 산 부부가 하는 이야기처럼 들리네요.
참 본 받을만 한 부부군요.
진급도 막하고~
건강하게 이쁘게 오래사세요~^^
눈물이 눈물이 계속
삶이 끝나는 날까지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정말 ... 세상 어디에도 없는
훌륭한 부인과 예쁜 사랑을 하고
계십니다.
아~ 눈물 나도록 아름답네요...
끝까지 읽기도 전에 눈물이 고입니다.
집에 있는 아내 생각도 납니다!
지금도 흘러 내리는 눈물 책임지세요!
그 마음 변하지 말고 배려심 깊고 지혜롭고
예쁜 아내을 영원도록 사랑해 주시길...
근데 왜 사랑했어요일까요? ㅠㅠ사랑해가 아니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제 모습을 뒤돌아 보게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이런글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퇴근하는 발걸음이 따뜻해지겠네요
그래서 제가 말뚝을 안박았다는거
내자신 을 돌아보니 한없이 부끄럽군요 내나이 68세인나는과연 ?,,,,,돌아볼시간 갖게해주신 님 고맙습니다 군생활 순탄하게 하시고 님 안사람 순애보적인사랑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ㅡㅡㅡ거듭감사
울 마눌이 보면 저런 여자한테가던지라고 할거같아요ㅜㅜ
눈가가 촉촉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늘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멋찌다.
저도 두 아이 아빠인데, 첫째 때 좀 업무에 시달렸었죠.
근데 여기 사연엔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갈 바랍니다.
감동 입니다
두분 아니 세분 오래토록 행복하세요
캬~~ 아름답고 따뜻한 감동이...
참으로 예쁜 사랑이네요~^^
세상에 둘도없는 부부이야기네요....
2020년도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감동입니다. 배려와 희생... 그 무엇보다 더 값진 삷의 양념입니다.
저는 우리집에서 제가 젤 힘든 줄 알았습니다
처자식 책임지는 가장 이니까요.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 "내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
그런데
결혼하고 10년 넘어서 알았습니다.
나보다 당신이 더 힘들었던것을..
그래서 제가 충성을 다합니다. 그리고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또다른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것 같아. 행복합니다, 힘도 나구요.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배려하고 아낄때 느낄수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좋은글 감동 이었습니다.
두분 언제나 행복 하십시오~
저두 거의 하숙생인데ㅜㅜ
정반대인듯 ㅜㅜ
일찍오면 외식하는날
출근안하면 하루 한끼 그것도
외식 ㅜㅜ 부럽다
매일 지고 사는구만 부러운거 천지 ㅜㅜ
결혼해서 딸이 올해 7살인데
해준 밥을 먹어본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유~~~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그런가 휴~~~~
대한민국 가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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