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내 아들놈도 이렇게 컸으면...

19-09-05 14:34

최고네유.
많이 사랑해주세유

19-09-05 15:01

참 착하군요...
자게방의 규민빠님처럼요....^^

19-09-05 15:02

할아버지 멘트도..
센스가..
^^

19-09-05 15:37

마음이 참 예쁘네요

19-09-05 16:35

이렇게 좋은 글에,

꼬마가 루어대 들고있고,
할아버지는 채비 맞추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을 던져주세요. ㅡ,.ㅡ"

19-09-05 16:39

다 저렇게 남을 생각한다면 정치가 바뀔텐데..

19-09-05 16:58

그러면 된거죠...뭐가 필요할까요

19-09-05 17:17

저도 채비 맞춰 주는걸로 보였네요

그래도 돌 맞을 일은 아니쥬?

참으로 착한 아이네요~

19-09-05 18:53

공부쫌 못해도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어라~
저 사진에 있는 아이 또래인
제아들에게 늘 말하고 있습니다

19-09-06 08:20

갑자기 울컥해짐...짜슥...대다나다

19-09-06 09:08

우리 마누라도 큰딸에게 수학 영어하라고 밤 12시까지 잔소리하지 말고 이런 걸 가르쳐야 될텐데!

19-09-06 09:10

잘키우셨네요 그럼됀검니나 공부잘하면 머함니다 정치인들보세요~~

19-09-06 09:26

훌륭합니다.잘 키우세요
분명 훌룽한 사람으로 자랄겁니다.

19-09-06 09:42

최고!!
아들도 잘 키우셨지만 저도 저런 할아버지가 되고 싶은디~~.... ㅠㅠ

19-09-06 13:02

인성이 되었네요
금수저로 태어나 실력도 없는것이 의사될려고 온갖 꼼수와 편법에...
그런것들이 의사되면 생사람 잡는다 엄중히 수사하라

19-09-06 14:22

어린나이에 참! 의젓하게 잘 컷네요~^^

19-09-06 17:27

아들...
1.언제나...
2.생각하는...
3.사람이 되자.
4.(인성)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5.(아들)...
6.(자랑) 더 하셔도 좋습니다.

19-09-06 19:24

마음이 푸근합니다
조은 현상입니다

19-09-09 16:12

내나들이니까 그렇게 키워야죠
요즘 사람들 애들 키우는거 보면은 자기아들 아닌것 같더군요
진정 사랑한다면 저렇게 키워야 합니다 ㅎㅎ 흐뭇하네요 내애가 아니어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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