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만에 글을 올리내요
그동안 눈팅 과 짧은댓글로 인사만 드리고 했었내요..
몇해전 그리도 까불고 선후님이 좋아라 뛰어다니고 했었는데..
많은 나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은 나이도 아닌 지금에 한해 한해 부쩍 자식놈?들 커 가는거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네요..
올해 처음으로 저의 큰놈이랑 물가에 왔내요 ..
올해는 유난히 새벽 기온이 많이 떨어져 영 엄두를 못내다가
시험도 끝나고 본인이 먼저 동출 제의를....
제 마음은 아직 새벽에 추워서 좀더 있다가 했으면 했는데 나오니 좋으내요 ㅎㅎ
정작 동출 하자는 놈은 이러고 있내요ㅜㅜ
아빠는 늘 고기는 잡나 ~~
이카는데 올은 더도 말고 한마리만 나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근디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ㅜㅜ
꼭 한마리 해서 아빠의 힘!!! 심을 보여 주게 기를 팍팍 주이소^^
사진 몇장더 올릴께요 ㅎ
그라고 보이니깐 제일 첫 글을 올려주신 *풍 선배님이 보고 싶어 주내요 ^^
잘 계시죠 ~~
그때 초등 이었는데 이제 중2가 다 되었내요 ㅎ
한날은 고추에 털 났다고 사워하다 빨가 벗고 지한테 와서 보여주던놈 ㅋ
중2 맞나요 ^^
올 출조 하신 선후배님들 큰 손맛 보시고 그 힘을 저에게 좀 불어 주이소~~~~~~~♡♡
너거 아부지 뭐하시노 4
우짜노TM / / Hit : 2023 본문+댓글추천 : 0
멋진 낚시 동반자가 될겁니다...
저랑 나의 아버지 처럼
우짜노님. 오랜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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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간보내세요.
푸흐흐흐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경품으로 윌척 한수 하시고
인증삿 올리시면
난로가방 상품 있습니다
월척 못하시면 꽝 입니다^^
우짜노 ~~~^^
오랫만에 얼굴을 보여주시네요....ㅎㅎ
모처럼 의 부자지간 동출 인데
아드님은 손맛 보길 기원합니다
아드님이 훈남 이십니다
케케케
고마워요ᆞ
고맙습니다ᆞ
잘 살아줘서ㅡㅡ^^
보고싶네요ᆞ
짜노님도ᆢ 너거 아버지 뭐하시노 군도ㅡㅡ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안전 유의하시고,
아드님과 많은 추억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자제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꽝!!! 치세요^^;;
제가 가르쳐드린데로만 하시면 월척은 어렵지않을껍니다^^
아부지 안 닮아 다행이다,,,,,,,,
잘 아시면서 그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