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생각 안하십니까?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요.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물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지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짜리 인간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까칠한 사람이 완벽한 사람일 까요??
바른 말을 잘하는 사람이 완벽한 사람일까요??
상대방에 대해 지적을 잘하는 사람이 완벽한 사람일 까요??
월님들~~
다~들 아시겠지만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있으며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만큼은 "좋은말" "칭찬의말" "격려의말"을 많~이하는 날이 계~속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씨-__^익
너무애쓰지 마세요...(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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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 하십시요
너무 답답해 몇 글자 남겨보내요
합니다
늦은밤 편히 쉬십시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계속 그래 살랍니다
상식이하의 인간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ㅎㅎ
평범한 삶의 얘기엔 진심이 실려있어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
다양한 현대 사회에서는 어느 쪽에 정답이 없고 모두가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사회에서는 어눌한 사람도 필요하고 까칠한 사람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나쁜 사람은 필요하지 않겠지요.
어느 한 쪽으로 편중된 사회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이 사회가 성인군자로만 채워진다면 천국이 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무조건 좋은 소리만 한다고 사회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 쓴 소리가 꼭 필요하고 약이 됩니다.
달콤한 약도 있지만, 쓴 약이 더 많습니다.
과연 성인군자가 만병통치일까요?
쓴 소리는 하지 말아야 할까요?
잘못을 보고도 침묵한다면 무능하지 않을까요?
이분법적으로 어느 한 쪽이 절대적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사람을 제외하고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숨 쉬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요몇일 보기싫은 글이있어서 결석 했네요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일간 전화한통 드릴께요
건강하시구요~~^^
하지만 저는 위와같은글에 항상 가져온생각이 있습니다!
너무깨끗하고 완벽한 사람은 주의에 사람이피곤해서 없다고하지만,어짜피와벽한 사람은 없으니 완벽하려고 하는 사람이겠죠!
사실 그런분들은 대부분이 다른사람이 불만족 스럽죠!
그런 생각을 가진분들은 혼자일지언정 맘에안드는사람은 옆에없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사람 아쉬운줄도 모른다는거죠!
일반적인 분들만이 사람그리워하고 소중히여기죠!
왜 자유게시판은 항상 시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권형님과 통화했을때 하셨던말이 또 생각납니다
늙은이들은 그저 조용히 지내는게 최고라고... ...
올겨울은 춥다던데 건강 조심하세요
맑고 깨끗해 보인다고해서 전부 마실수있는 물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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