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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이 아프고 절망 스럽네요~!!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통령이 오셨는데 유가족 심정은 백번 이해합니다만~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한나라의 지도자한테 대놓고 욕하고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해외에서도 사건이 터지면 구조대원들---- (이분들도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목숨 을걸고 계십니다~!!) 을 믿고 격려하고 침착하게 기다리는 거 같던데 아무리 절망스럽고 무너지는것 같아도 이건아니라고봅니다~!! ytn 에서 대통령 이직접 현장 방문하고 이번에 대통령 정말 달리 보았네요~!! 너무 답답하여 두서없이 적어봤네요~!!

대형참사를 빌미로 정치적이 공방이 있어선 안돼겠죠..
앞으론 대통령이 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총리한테생수,대통령한테욕,정부비방,구조대원의목숨......우리자식만소중
그건 당연한거죠!

국민들한테 대형사고났는데 당연히와서 신속히 조치도취하고 구조에 힘쓰라고 지시해야죠!

유가족입장도 당연한겁니다.

자기 가족이 제일 중요한데 그누구인들 욕안하겠습니까...
모두 힘내시고 좋은 소식이 있기를

빌어 봅니다
대통령 방문 과정에서 구급차나 구조장비 등이 다니는 길이 통제되고 차질이 발생했다 합니다.
내 자식이 차가운 물 속에서 죽어가는지 모르는 상황에 누군들 욕이 나오지 않을까요?

애시당초 희생자가 훨씬 적었을 수 있었던 일이랍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 초반에 선장은 튀고 그 많은 구명정들은 사용되지도 않고 배와함께 입수하고...
가장 중요한것은 대피해야 할 시점에 안심하시고 대기하라는 안내........................

피해학생들의 부모 입장이라면 분하고 억울하고 제정신이기 힘든 상황일겁니다.

누구 탓이든...
욕이나 생수가 아니라 몰매라도 맞을 각오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그 현장에서 가장 소중해야 하는건 침수된 배에 갇혀있는 피해자들 입니다.
대통령보다 신보다 더 소중해야 하는 상황인게 당연한것 아닐까요?
자식 죽어봐라
눈에 보이는것이 있겠나!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듯 마음 또한 다 같을거라고 생각지 마세요

가장 존중받을 사람은 자삭잃은 부모란것을 생각하세요

손가락 함부로놀리지 마시고 ㅡ
손가락함부로 놀려? 땅콩님이나 손가락 조심하시죠?
기분 참 뭐같네요
그걸논리라고
잔지하게 글의 논리을 생각해보세요
300여명 가까운 생사불명인데
의전을 거기다 드리다다니 ㅡ
손가락 조심하죠 ㅡ
논리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들 심정 백번만번 이해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마음 아프지만.. ㅠ 최선을다하고 있는 분들에게 뭐하고있냐고 윽박지르고 탓하고 욕하는건 쫌... 진짜 저분들도 한사람이라도 더구하려고 목숨걸고 하는건데 저분들이나 대통령 잘못으로 사고가난것도아니구 ㅠ 어서빨리 날씨라도 좋아져서 빠른 구조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지위 고하 막론하고 누구든 타인에게 막 대할 권리는 없습니다. 부모님들 마음 무너져서 아무도 눈에 안 들어오겠지만 쌍욕이나 물병투척은 괜찮다곤 할수 없죠. 지금 대한민국에서 아이들 걱정 안되고 안 찾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저기 일하시는 분들도 직업을 넘어선 헌신으로 수색하고 구출하고 계시는것입니다. 구출 작업 하시는 모든 분들 그냥 대단하다고밖에 직업을 넘어서는 엄청난 헌신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막 대하는 남의 자식이 다른 사람들의 소중한 자식이기도 합니다
의전때문에 길이 막혔다 누가 그러던가요
정치인이 가는건 반대지만 박통이 가는건 당연함을 넘어 의무 입니다
행정부의 수반이 나라위 어려움에 말이 아닌 행동이 우선임이 당연한 겁니다
학부모들이 어떤 욕을 해도 달게 벋아야할자리 입니다

그 외 사람들이 가도 욕 안가도 욕은 삼가하는게 올다고 봅니다
저도 이번 대처에 불만이 많지만 지지하는 쪽이 다르더라도 이번 만큼은 비난 보다 잘해야한다, 꼭 꼭 잘해줘야 한다라는 비판과 응원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 곳에 계신 모든 분들께 한 생명이라도 살려주세요..라고 바래 보아야 되는거 아니냔 말입니다
제가 지금 술을 먹었지만 서도 ... 스.. 펄.. 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
저도 티비를보면서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심하다 생각하면서도 실종자가족의 입장에서 내가 저상태라면 눈에뵈는게 없겠지? 하며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막말은 안했을거라고 생각만 해봅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해야할일이니...순간 가도욕이요 안가도욕이겠지 싶더군요! 안갔다면 면전에서 듣는소리는 없었겠죠!

그리고 나라의지도자의 권위는 땅이고 자기자식은 왕이다는생각이 들면서 점점각박해지는 세상이 조금은 무서웠습니다! 너무나 자식을 사랑하기에 스승님이라는 말이 사라지는듯하고 바닥을 기어야하는 선생님이 존재하는현실이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모두가 내자식밖에 모르는 부모님들탓으로 하면 욕먹을까요?ㅎ
제가 보기엔 우리의 할머니 ...연배가 있으시다면 부모님...그때만해도 제가알기로는 자식이 최고였지만 감싸고 돌지만 않았던거 같습니다! 어릴적 친구랑 싸우면 우리부모님께선 친구가아닌 저를더욱 혼내셨고 친구 어머니께서도 친구를 더욱 혼내셨죠!
허나 요즘은 자기자식타쳤을까 눈이 뒤집어지고 애들싸움 어른싸움...법으로해결하죠...역시 무섭다는...
어느순간부터 기성세대? 욕먹을라나요?ㅎ 그때부터 조금씩 달라진듯한데 조금은 씁쓸합니다!
괜히 내리는비좀 맞았다고 새벽에 주절이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때문에 구급차량등이 못갔고 구급품이 못갔다고 하는데요...생존자 구출도없었는데 구급차량은 왜다녔죠?
의전에 길이 막혔다는 말은 어느 학생의 아버지가
연설중이던 정치인의 마이크를 빼앗아서 욕을 하며
나온 말입니다
구급차든 구호차량이든 의전에 의한 길 통제에 의해서
구호활동이 원활치 못함을 이야기하며 찍힌 동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망각한 행동이라 해도
그 현장에서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 심정을 누가
겪겠습니까
욕먹은 대통령이든 마이크 빼앗긴 대표든
거기서 물에 뿔려 시체로 돌아올지도 모르는 부모 심정만 할까요
그런 행동을 권장해서도 안되고
막막한 심정이라고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당사자의 심정을 만분의 일도 느낄 수 없는
현장에 없는 사람들에게 질타까지 받을 죄는 아닌것 같습니다
단지 대통령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게 아니고
답답한 상황에 그런 일이라도 하는게 자식의 구출에
1%라도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걸 탓할 수 있겠습니까
대통령도 사람입니다
그런 일을 당하면 당혹스럽고 우울하겠죠
그렇지만 신이 아닌 동등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다해서 당장 당사자의 심정은 넘겨두고
대통령이 봉변 당한것만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것은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다투지들 마시고 기도합시다..
신께서 기적을 주실겁니다..

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어케바리님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욱했습니다
항상 호사가들이 문제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고, 느껴주시면 안되는건지요?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그렇게 지금 이순간에 따져야 할 문제인지요?
그냥.... 숨죽여 지켜만 봤으면 싶네요.

반감이란건 사건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호사가의 여론몰이엔 요즘처럼 잘 배우신분들은 반감은 증폭될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생각은 맘속으로만 해주세요...
지나다 천불나서 몆자 씁니다..실종자 가족들이 자기들 아들,딸의 생사를 몰라서,빨리 구조안해줘서?? 총리한테 물뿌리고 대통령한테 욕하구 한게 아닙니다..행정부 수장이고 내각수장인~~자기 일들을 제대로 안한분들에게 항의 한겁니다 해경의 통수권자가 누굽니까//여객해운사의 허가.관리.감독.안전관리의 행정업무의 최고 수장이 누굽니까//도망간 선장만이 100프로 책임입니까? 구조신호 받고 승객들의 안전체크를 수시로하고 지시해야할 책임은 해경과 제주항만 관제소?는 없는가요?첫 구조교신한 제주관제소는 대한민국 국가공무원 아닌가요? 그 책임자들에게 항의하는겁니다...평시에 선박검사 철저히 하고 화물,차량 승선시 안전하게 결속하고 항해승무원들 안전교육,정신교육 강화하구 위법적발시 과징금 무겁게 부과하고 이런건 국회 안걸치고 대통령령,국무회의령,장관 해운항만청 행정절차등으로 손꾸락 몇번만까닥해도 지금보다 몇천분에 일로 위험 줄어들게 할수있을겁니다. 거기에 분통 터지는겁니다..가족들께서는요 제발 정신들 차리세게요...본질을 바로 봅시다 멀 있는데로민 봅니까???담에 이런일이 반복되도 그냥 있는데로 가슴만 때리며 보고만? 응원만 하고 발만동동?? 하실건가요? 딱하신분들 많네요...진짜
번출대왕님 말씀대로면 대부분의 저수지에서는 낚시못하십니다! 하지말라는곳에서 낚시 안하셨나요?
람보님? 먼 말씀이신지? 쉽게 애기를 좀??참고로 전 낙시금지 구역은 낚시 안합니다.
두번 다시 가지두 않구요
물런 적법하게 낚시금지 시킨곳인지 두루 알아보구 합당하고 정당하면 가지 않습니다..일부 부정한 이유로 금지시킨곳이면
가타부타 따져서 낚금 해지 시키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는 일인 입니다.
슬며시 앉아서 불편한 낚시는 절대 안합니다
낚금 주체자를 찾든지 연락취해 이유를 묻고 합당치 않으면 끝까지 따져 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법대로 모두지키고살면 낚시터주위에 쓰레기도없고 도로가에 껌딱지도 없겠죠!
고로 쓰레기버리지말란 푯말도없어지겠죠! 경찰도 필요없겠죠? 경찰이란 말도 없을지도...
관리감독소홀히한것도 문제지만 우리자신들의 국민의식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왈가왈부는 누구나 할수있는 무책임하고 위험한 발언이라생각합니다! 자신이 그자리면 분명 욕 안먹을수없을것입니다! 왜냐면 자신혼자 살아가면서도 주위사람에게 모두 좋은 이미지만 주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박근혜 당선되었을때 한말이 있습니다! 52퍼로 당선되었길래 이젠48퍼에 안티가 생겼다구요! 대통령이도지않았다면 국민의 48프로 안티는 없었겠죠!누구의 입맛에 모두 어찌 맟추나요? 제가보는시각은 이번사고대처가 미흡하다는 생각도 하지만 이해하는편입니다! !
낙시터에 쓰레기 안버리시고 주워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평생 담배꽁초 안버리시고 무단횡단 한번 안하시고 사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의식 있는분들 아닌분들이 티비에 자주 나오는게 문제인것 아닌가요?
위장 전입 필수,군면제 필수 이런분들요..참 님에 심성은 부처님 같은신듯...
자려다 천불나서 또 씁니다 세월호 선주가 1990년?엔가 마포대교 들이받고 15명 사망,실종사건 일으킨 세모유람선 회장네 집안이라는데
그 유병언씨의 아들들이 소유주인데 그당시에 조사 철저히 해서
강력처벌하고 유족보상,피해보상,사회적 무리에 대한 무한책임적 변상등,
철저히 집행하고 법 강화했으면 그후론 해운사업 못했을거고 이런일도 재발 안될가능성이
1프로라도 적었을거 아닙니까?? 증말..이민가구 싶네요 능력이...ㅠㅠ

세모그룹 검색하고 씨껍했네요,,이글 올리고 저두 이사가야 되는것 아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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