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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튜브에서 ***채비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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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캠핑을 자주 다날 때가 있었습니다.

 

김포 ***농원 캠핑장에 작은 연못이 있었죠

 

채비에 대한 아무 지식없이 화학캐미를 꽂아 던져 놓은

 

그 찌가...

 

산속 계곡지 농원이라 가로등 하나 없고 ... 달빛도 구름에 가려....

 

그 칠흑같은 밤에....  그... 환상적인 찌올림....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수염이....

 

하지만

 

당시는

 

수염도 좋아 죽을 수 밖에 없던 시절이었는데...

 

10년 가까이 되가는 지금은 낚시에 더 관심이 있어 정보를 찾다보니 별별 채비가 다 있고

 

어떤 채비 할거 없이... 좋다하는데....

 

채비마다 "예술적인 찌올림", "환상적인 찌올림"......

 

채비 답은... ?

 

낚시 가르쳐준 친구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 찌 올릴 놈은 씹던 껌을 바늘에 달아도 올린다 ",  

 

ㅋㅋㅋ, 저수지에 강준치도 찌올림 환상적입니다~~~

 

겨울이 성큼 왔네요~~!!! 

 

안출하세요~~~~~

 

 

 

 

 

 

 

 

 

 

 

 

 

 

 


친구분께서 명언을 ~^^
제가 항시 생각하는 바와 같네요 ㅎㅎ
물 놈은 문다!
ㅎㅎㅎ
아무리 무겁게 찌맞춤해도 올릴놈은 다 올리쥬ᆢ
명언이네요ᆢ^^
안올리면 어때유?
찌망 물멍에
커피와 담배한개비면 충분하쥬
거거에 이쁜 녀석하나가
찌르가즘을 더해준다면 쵝오쥬~~~!!
저는 자동빵 전문이라

찌 사라짐만 봅니다 ㅠ
맞는 말씀 입니다.
천천히 올라오는 환상적인 찌올림 보고 싶네요.
빨리 봄이 와야 할텐데요...
올릴놈은 다 올린다...명언입니다.
채비에 연연하지 마세요...
분할봉돌 채비를 잘못 활용하는것 보다는 국민채비인
원봉돌이 입질 정확하더군요. 헛챔질도 줄어들고
맛간 붕어 하나 있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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