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는데 산책로 한쪽 클로버 밭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네 잎 클로버를 찾고 있습니다.
옆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꼬맹이 둘이서 금방 네 잎 클로버를 한개씩 찾더니 헤헤 거리며 사라집니다.
야 !! 우리도 네잎 클로버 찾자!!!
쪼그려 앉아 네 잎 클로버 수색에 나셨습니다.
근데 방금전 그 꼬맹이는 금방 네잎 클로버를 찾더니만 내가 찾으니 한참을 찾아도 네잎 클로버는 보이지 않았고
한참을 클로버 밭 을 뒤적거리니 옆에 있던 마눌이 가자고 성화를 합니다.
먼저 가 !! 난 네 잎 클로버 찾기 전 에는 집에 안들어가 ~~!!!
지금 한시간째 네잎 클로버를 찾고 있습니다.
갑자기 잘못하면 내일 아침까지 집에 못들어갈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밀려옵니다 ...........


응원합니다....
못찾으면 집에 가시기 없기로~~~
얼렁 따가꼬 드가셔유 ^^
아 쪼~오기유
안 보이셔유???^^
퍽!!!
아. . .우리행님 우짭니꺼ㅠ
한시간을 쪼그려 앉아 있었더니
고구마에 땀이 나네요
눈은 침침하고""""""끙....
네잎은 무슨 ㅠㅠ
소박사님 죄송함더
사모님께 일르시지만 말아주세유...
=3===3==3
몽골남님 약올리기 있기? 없기?
징 징 징기스칸~~~~~~~~~~~~!!!
다...용서합니다 ^^
복이굿님은 아이큐 200 ^^
언제 자게방 토끼 동창회 한번 해야겠습니다
다 모이면 저 네잎클로버는 10분이면 없어질듯 ㅎㅎ
토끼 선배님 ~~!!^^
일부러 안 찾고 있는거쥬?
마나님께서 주먹 단련 하고 계실겁니다
차라리 클로버 꽃으로 반지나 목걸이 팔찌를 만들어 가심이~~^^
마눌이 마시는 냉 녹차에 수면제 풀어놓고 나왔습니다^^
예전에 어렸을때 클로버꽃 반지 만들어 여친에게 나눠줬는데,,,
그때 내 반지 받앗던 명자 옥자 진순이 덕이 희야 숙이 명숙이 정순이 예슬이 정희 ...........등등은 지금 어디에서 사는지......
정말 다행이지 말입니다..........휴~~~~~~^^
그....그.....그만하심이.......-.,*;;
달구지님 봐서 참습니다 험!!!
수백가정의 평화를 제가 지켰습니다.
아~~~이건 그 모시냐~~에~~~또~~^
특정인을 얘기하는건 진짜루 ~~^~ 아입니도 ㅎㅎ
자게방 34명 토끼중에 누구를 말씀 하시는지 잘모르겠네요 ㅎ
짓 밟아가며 네잎클로버만 찾는데 열중합니다.
오늘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 세잎크로버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행복이라더군요,
우리는 수없이 많은 행복속에서
행운만을 찾고 있는건 아닐까요? "
소박사님, 행복도 많이 찾는 그야말로
행복한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네잎 클로버 찾는거 포기햇습니다
네잎 클로버는 토끼눈에는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ㅎ
걍 세잎 클로버 한잎 따서 입에 물고 룰루라라 산책을 끝냈습니다.
세잎이든 네잎이든 몆십년만에 클로버를 뒤지며 노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비록 가진거 없어 가난하지만 일 끝나고 클로버 꽃잎도 만지면서 산책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회원님들께서도 가족들과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여기서 이러심 곤란 합니다 ~~^^
산책끝내고 오는데 오늘 오픈한 바쿤치킨이라는가게에서 오픈 이벤트로 통닭을
두마리에 만원씩 팔더군요
얼른가서 대기표 12번 받아 한참을 기다린끝에 통닭 두마리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8500원 짜리 통닭을 얼떨결에 5000원에샀으니 다 세잎클로버의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봐주세용^^
삶아 드시면
배탈엔 특효약 인 듯 싶습니다 ㅎㅎㅎ
배설물 보시면
아실 듯~~~ ^♥^*
자게방 토끼님들 언제 한번 모이십시다 ^^
네잎 클로버로 사업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네잎만 나오게끔 종자를 개량해서
판촉용이나 여러가지 용도로---
생각에만 그쳤었는데
10년 전쯤 어느 기사에
뭔가 처리 작업을 해서 네잎 클로버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 되었다고 하더군요.
네잎 클로버 많이 모으시면
부업으로 한 번--- ^^
네잎클로버는 착한 사람 눈엔 안보이는듯합니다 ^^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면
잎을 따지 않고서
그 줄기와 뿌리만 캐어
밭에 이식하고 또 하고~~
나중엔 그 밭에는
네잎 클로버만 있더라구요~~~
정성과 끈기가~~^♥^*
ㅎㅎ 처음 알았습니다.
아이디어는 20년전에 소풍님이 먼저 생각하셨다는데 소풍님 아쉬우시겟습니다 ㅎㅎ
그게 정답입니다 ㅎㅎㅎ
진작에 봤으면 박사님께 드리는건데...
사진만 찍었다고 우기면 되는건데요.
네잎 클러버닷!!!
가능하신데ᆢ
박사님
속을 들여다 볼수가 없어서ᆢ
사진에 보이시쥬
다시가서 뜯뜩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