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꽝들은 잘 치셨나요?
평일 쪼매 바쁘게 보내고 내려갔더니만
풀데기 어르신(노지사랑님) 의 생강나무꽃이 와있더군요
요렇콤...
향을 맡아보니 분명 생강나물꽃인데
음 생각보다 벌꿀향이 더 강하게 나는거 같기도하고...
무튼 창고 구석있던 5리터 담금주병을 활용해
모냥은 빠지지만 반틈을 과감히 꺽꼬...
바로 노란물 맹글어봅니다.
이제 6개월을 지켜보며 기다려야 한다는 아픔이 있지만,,,
인내하며 참아보도록 하겟습니다
노지얼쉰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진하지 않은 노랑물이 될것 같습니다.
제거는 조금씩 우러나고 있더군요.
여튼 좋은 약성 보시기 바랍니다.^^
알싸한 꽃향기에
취하시길 바랍니다~
술도 좀 줄이고 해야되는데 에휴~~
제건 일주일 되었는데 조금씩 노래지고 있습니다.^^
바카쑤 들이키믄…
잘우려내어 약성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