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비바람 때문에 빤주 한장 빼고 다 젖었네요. 젖은 양말을 말리며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 들어 봅니다. ㅎㅎ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우 우 ~ ~
슈퍼트램프의 It's a raining again 함 찾아 들어보시죠..
추천합니다..
전 월욜 아침부터 병원에 있습니다..
정기검진날이라..ㅎㅎ
노래를 들으며 추억속에 빠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