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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로세 12-01-10 12:46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가 만연해있어 많이 안타까운 생각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월척회원이됩시다 ㅋ
大物꾼 12-01-10 12:48
나이를 먹어서 공경을 받는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공경받아 마땅한 만큼 사셧고,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시는 분들이 진정 어르신들이지요.
여러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지하철에도 나름의 문화와 질서가 성립되어 있겠지요.
그 질서에 역행하지 않는 어르신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사소한것 하나에 서로 배려하며 감사해 한다면 이 나라가 조금은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무늬만프로 12-01-10 12:52
나이 먹은거 절대 벼슬아닙니다
저도 나이가 50중반이지만 아직까지 젊은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나이먹고 욕 얻어먹으면 자식 욕먹이는 겁니다
나이 먹었으면 나이대접 받을 생각보다 나이에 맞게 처신을 더 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먹은거 절대 벼슬아닙니다......
제작자 12-01-10 13:00
연세가 높으신 분들의 눈쌀 찌푸릴 언행이 간간히 매스콤에도 오르내립니다
삶을 많이 사신 분들이 그러시지 않으면 좋으련만...우리내 역사의 서글픈 현실인가 봅니다
이땅의 역사를 지키시느라 사시기 바쁘셔서 교양을 접할 기회가 적지 않았나 싶군요
세월이 조금만 더 지나면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붕어와춤을 12-01-10 16:09
한국사람의 정!
서구 문명이 밀려 들어 오면서 많이 변모 했습니다.
지금의 노인들
우리가 되었을때 또 다르겠죠.
점점 경노 사상도 사라질 거구요
빼빼로 12-01-10 19:05
솔직히 좀 고지식한 분들에 문제입니다~
평생을 자기 위주에 생각이 무조건 정답이고 그 외에는 절대로 남을 이해하지도 않고 자기에 주장만 부리는 어르신......
우짜겠습니까요.
싸울수는 없는 문제이구.
나이먹는것 절대로 자랑은 아닙니다.
생각외로 요즘 나이도 얼마먹지 않은것들이.......
참 슬픈 현실이지요.
아마 앞으론 차츰 줄어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