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0대 이하는 야성2호 40대이상은 야성3호찌 쓰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찌맞춤에 대해 여쭤볼께요.
유트브 찌맞춤 영상에 주간케미 제외하고 봉돌 달은 상태에서 찌 금색테두리 맞추면 찌맞춤이 맞다고하셨는데요.
제가 군계일학에 특대통큰케미 0.38g 과 스마트알파케미0.39g짜리를 사용하려합니다.
이럴때는 어느부위에 맞춰야 예민한 찌맞춤인지 여쭙고자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현재 군계일학 대자 0.25g짜리 주간케미사용중입니다.
노지 예민한 찌맞춤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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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낚시하는 개인 기준이 다 틀린지라~~
수심에 따라 현장에 맞추는 것도 틀리기에
단순이 칸수로 맞추어 말씀드리기도 모합니다.
잘못 글올리면 머도 몰르면서 말하는 놈 이 되버리거든요.ㅋ
헌대 제 기준을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수심에 따라 고금식만 변형을 줌니다.
2미터 이하는 케미끼고 케미꽃이로
3미터 이하도 비슷하거나 약간 들어가는 정도로
3미터 이상은 케미 끝트리까지 잠길락 말락 하는 정도로 합니다.
저는 예전까지 원봉돌 퐁당을 하다가 다시 복귀하면서
군계일학의 성 제현 대표의 동영상에서 많이 따라햇네요.
헌대 하다보니 그것도 쫌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간혹은 그냥 원봉돌 퐁당에서 멎지고 쉬원한 입질을 보거든요.
저만의 찌맞춤을 못잡아서 일까요.
아직 찌의 표현을 모르니 헤매는 중입니다.
죄송합니다ㅋ
예민한거라면 저는 한마디를 땁니다.
헌대 두바늘에 떡밥달면 무용지물 됨니다.
아예 옥수수 두알로 고정 무게를 잡아서 하면
바라는 입질표현 공부에 도움이 됨니다.
아님 한바늘로 해보심도 좋아요~~^^
다 달고 캐미 끼우고 찌고무 하단에
맞추시고 낚시할땐 한두목 나오도록
찌 맞춤 하세요
지금 현제 찌맞춤에도 스마트@케미나
군계 특대 주간케미를 끼워도
제기준에서는 전혀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반발력이 우수한 찌들은
스마트 케미를 꼽아 놓으시면
우렁이가 와서 미끼를 탐해도
뻘건불이 들어왔다 꺼졌다 합니다
고로 스마트 케미로 낚시시 피곤한 낚시가
될수 있습니다
스마트 케미를 제일 둔감하게 꽂아놔도 그렇더군요
참고로 저는 발사소재 찌를 습니다.
찌를 쭉 올려도 여러번 훅킹이 안된 경험이 있으시다면 찌맞춤이 가볍다고 판단 됩니다^^
좀더 무겁게 맟춰서 실험을 좀 해보셔야 겠네요^^
무시해도 된다는 것인가요?
바닦낚시에서 찌맞춤이 필요한가..하는 의심도 듭니다
보 특성상 찌가 흐르니 전부 추가 편납 달아 찌가 누울지언정
흐르지 않게 해도 나올놈은 나오더라구요 ㅡㅡ:
원봉돌 풍덩채비 하니 속이 너~무 편합니다
바닥만 찍으면 올려줄놈들은 다올려주는건가요ㅎ
이제 초급에서 조금벗어나서 헛챔질이나 입걸림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채비나 찌맞춤에 대해서 의심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이것도 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요ㅎㅎ
찌가 총알 처럼 올라오는데 헛챔질 되는 경우는 대부분 잔챙이 이거나 잡어의 소행입니다
그런 녀석들 조차 잡아내고 싶다면 바늘을 최대한 작게, 목줄을 짧게, 미끼를 아주 작게 사용하면 가능합니다만 낚시가 피곤해집니다
간혹 사이즈 좋은 녀석들도 빠르게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한데 그것은 채비탓이라기보다 그 포인터의 환경적 요인과 붕어의 특성이라봅니다 왜냐면 동일 채비로 다른곳에서는 지긋하게 올리거든요
0.13의 무게는 노지에서 완전 무시해도 될듯합니다
실제 여름에 맞춘 채비를 그대로 겨울에 현장 점검을 해보면 찌가 잠수를 할 정도로 변화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겨울 내내 사용해도 입질은 계속 받지요
예민할수록 한마리라도 더 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찌올림은 지긋하지 않아집니다
봉돌까지만 달고 찌 3목정도 나오게하고 목줄을 20cm이상 길게 달고 3목 나오게 수심 맞춤하고 해보세요 헛챔질도 자주하지만 3-4치도 잘 잡힙니다 ㅎㅎ
무겁게 맞춰도 3치짜리 많이 나옵니다.
바늘 크기를 조절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