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 놈이랑 놀아주느라 롤라 스케이트장 에 다녀왔습니다 30년도 훨씬 전에 타보고 첨 타는데 예전의 감각이 살아나더라구요 아들놈한테 옆으로 가기 뒤로가기 신공을 보여주니까 아빠를 그렇게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 보는건 첨 인것 같습니다 아들놈하고 같이 갔는데 예전 생각도 나고 오히려 제가 더 신났습니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동영상은 안 올라가네용 ㅠㅠ
사랑 많이 주세요.
감솨 합니다~~
넵! 알겠습니다 요
근데 SORENTOO0 님
아드님 규민이는 몇살이에요?
제 아들 놈은 10살입니다
말씀 너무나
감사드려요 ^^
저희애들은 중ㆍ고등학생이라
이제는 지들끼리 나가서 휴일보냅니다.
마나님이랑 둘이서 크리스마스 보냈습니다ㅎㅎ
아들 앞에서 막 개인기로 막 기죽이시구..
뮈 꼭 배 아파서 하는 얘긴 아닙니다.ㅡ.,ㅡ
아직은 어리고
혼자이다보니까
일요일이나 휴일날엔
몸으로 놀아줘야 합니다 ㅋㅋ
타다 보니 그렇게
되습니다
아들놈도 그렇고
애들 델고 나온
다른 아줌니 들은
아예 넔놓고 흠모의
눈길로 처다 보더라구요
아이쿠 ~ 이러면 더
배아프실텐데 ..
죄송합네다~~
말씀 감솨~ 합니다 ^^
아빠와 아들~
아들을 꼭, 반드시, 무조건, 절대적으로 이겨야한다는 아빠
아들과는 뭔가 느낌이 다르겠네요....
딸은 하루종일 공주놀이, 요리놀이...ㅠㅠ
제가 올려드릴테니...ㅋㅋㅋ
즐거운 시간 행복하셨겠습니다.
아이들 크면 어디 같이 가는거 싫어합니다.
열심히 놀아주세요^^
이젠 축구를 하던
야구를 하던 봐주는거
싫어 하더라구요
지도 남자라고
승부욕 있어서 쎄게
하는걸 좋아합니다
공주놀이 요리놀이 ㅋㅋ
상상이갑니다 지난번 얼집에서
그분장을 하실정도면
아주 ~ 잘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안씁니다 ^^
선수들 보호 차원에서 ㅋㅋ
난중에 동영상 올리는법
자세히 배우겠습니다 ^^
몇년 더 지나면 같이 놀아줄 사람이 없어 외로워질겁니다.
나는 요즘 퇴근하면 강쥐랑 놉니다...ㅠ.ㅠ
불쌍타고요???
에이 여기 저처럼 강쥐나 냥이랑 노시는분들 많잖아요~~~~~~~~~~~~~ㅋㅋㅋ
아들이 너무 잘 생겼네요 ...
부잣집 자제분 모습이
영리함과 선함이 얼굴 전체에서 보입니다
저런 아들이 부럽네요...
그래서 매번 토요일날
출조하면 늦게라도
집에와서 자야
일요일 아침부터
놀아줍니다
어쩔때는 너무
빡셈니다 ㅠㅠ
뭔 칭찬을 이리
해주세요
과찬이십니다용 ㅎㅎ
안녕하세요 ^^
롤러스케이트 타고
운동장가서 축구까지
빡센 하루였습니다 ㅋㅋ
규민아빠일 수도 있는데...
규민아빠, 미남이시군요 ! ㅡ.,ㅡ''
선배님 딱 36년 전의
제얼굴 입니다 ㅎㅎ
25칸 까지는
앞치기 합니다 ㅋㅋ
한때 롤라장 죽돌이였는데 ㅎㅎ
주말이면 콜라하나 사먹고 놀던기억이 ㅋ
아드님도 멋지고
같이 놀아준 아빠도 멋지네요~~~
롤러장 추억이 있으시군요
그때 그 시절 참
좋았었는데요 그쵸?
근 40년만에 스케이트 타는데 힘들더군요..
그래도 기본가락은 조금 남아 있더군요..
따님이 지금 중2~3학년
됬을까요?
카톡에 맨 꽃사진 이랑
따님하고 찍은 사진
한장 있더라구요 ㅋㅋ
이제 대학2학년(21살), 내년에 22살 됩니다.
그러시구나
우리 아들 놈보담
한참 헝아 이네요
다 키워서 뿌듯
하시겠습니다
하이고~ 그러고 보니
군대갈 나이네요? ㅠㅠ
멋지게 잘 잘아줄것 같습니다^^
이십년지난 롤라 무릎보호대는
지금 무릎이 시려서..작업할때 필수템으로 사용중임다..ㅡㆍㅡ
낚시할때도 정말 좋아요!
오늘 뭔일인지
아들 칭찬하는
글들이 많아
쫌 쑥스럽네요 ㅋㅋ
무릎 보호대가
그런용도로
사용하신다니 ㅠㅠ
건강하세요 ^^
아직 속리산 휴게소에
계십니까? ㅋㅋ
가만보니 선배님
서울도갔다 여기도 갔다
아주 사방팔방 다 다니시네요 ㅎㅎ
런!던!나잇!
카믄서 여학생들 손모가지잡고 탈적이 그립네요.
재밌네 사시는 모습 좋네요.
아들놈이랑 양어장 좌대낚시
몇번같이 갔었는데요
꼬기가 잘 잡히니까
하는 말이 아빠가 이래서
낚시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좋아하던 일이 생각 납니다 ㅋㅋ
예전엔 그런 신나는 노래
들어가며 놀적이 많이
생각났었습니다
그게 벌써 30년전이니
세월참 빠르다 하고
느꼈습니다 ^^
가본지 30년이 더 되었네요.
저도 뒤로 쬐끔 탔더랬죠. ^^
용기가 없어 여자애들과는 못타봤고,
시커먼 친구들하고 손잡고 탔다는.. ㅠㅠ
아드님이 늠름합니다~
낚시인중 미남 없다는 정석을
우리 횐님들이 자주 인증 해주셔서.....
ㅋㅋㅋ
아들이 한인물하네요.
쑥쓰럽습니다요 ㅎㅎ
롤러장의 추억이
있으셨군요
안타깝네요 시커먼 손만
잡고 타셔서 ㅠㅠ
애 친구 엄마들이나
얼집 선생님 들이
모두 한말이 뭐냐면
규민아 너 누구 닮아서
잘생겼나 했더니
엄마얼굴 보더니
아빠닯아 잘생겼구나 소리를
수도 없이 들었답니다 ㅋㅋㅋ
규민빠님, 듬직하시겠습니다.
아들이 아빠랑 로라장이라 전 기억이 없습니다 진심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
네 타고 나니까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서 넘 힘들었습니다 ㅋㅋ
제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거 같아
흐믓합니다
네 몸은 피곤 했지만
아이가 좋아해서
다행이었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요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ㅎ
원래는 롤러장을 가서
옛추억이 생각나서
글을 올렸는데 본의 아니게
남들 다 있는 아들자랑
한것같아 쫌 쑥스럽네요 ㅋㅋ
선배님 따님은 엄마
닯으셨나용? ㅋㅋ
나중에
딸내미들 여럿 잡겄다는ㅡㅡㅡㅎㅎ
규민아ㅡ이제 아빠를 넘어서야할때다하고
매일 롤라장으로GO GOㅡ하면
안된다이ㅡ뭐던적당히ㅡㅎㅎ
엄마 아빠도 잘생겼겠네요.^*^
아들 앞에서 멋진 폼으로 탔을 것 같네요.ㅎ
어제 피곤 해서
일찍 잤더니 ..ㅎㅎ
부전자전 ? ㅋㅋㅋ
왜들 이리들
칭찬을 해주시는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