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이였습니다
길지도 않는 인생이지만 ..젊은날의 초상에는
목표의식과 자신감에 휩싸여 간땡이 큰 행동과
소신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며 살아온 날이였습니다
지금 반백이 되어 지난날을 되돌아보니.
객기와 호기의 날이 부럽기도 합니다..
어느날이 였습니다.살아온 날중에 보이지 않던
노구를 이끌며 하루를 살아가시는 (열심히)
폐지 수집을 하시는 분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만약에 내아이 들이 생활이 변변치 않아..
부모 공양을 드릴 경제적인 능력이 없다면 어찌 할것인가에
생각이 미쳤답니다...
뭐 특별히 벌어 놓은거는 없고.자신감에 찼던 젊은 시절이 생각 났습니다
낙시에 미쳐 산 반평생 ..아니 한평생 ........................
낙시에 올인 하듯이 삶을 살았다면 넘을 미워 하지도 자신을
자책 하지도 않았을것을 ..생각해 봅니다......
끝으로 ...이슈가 되었던 ....자유 게시판이 되었던
회뤈간에....자중지란의 소지의 글에는 거침없는 답글로 .....
회원간에 언쟁을 줄일수 있도록 힘모아 봅시다
월척회원의 글 .올림과.매너. 댓글에 대한 예의에 있어
어는 누구도 비켜갈수 없도록 ...운영진의 1차 경고와 (공개)
2차 징계가 이루어 진다면 공평무사 할것 같습니다...
낙시로 인해 배움도 얻고 사랑도 느끼는 산골 입니다만 ...
막말하는..방치하는 ...월척 운영진에게..회의를 느끼는 바입니다..
연식이 상해서 별로 도움은 못되었지만 ..
막말과 욕설댓글에 누구의 편도 아닌 공정한 처분으로 월척지의 질을 높여 나가시길 바랍니다
누가 누구를 탓....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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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꾼이라면 언제가 우연히라도 물가에서 조우하겠지요?
그때는 제가 소명을걸고 쓴소주지만 큰잔에가득 한잔 채워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님께서 진정 월척이라는 싸이트생태를 모르시고 남기신 글인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예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깊이 세기고 나갑니다
평소 형님의 모습과 행동으로 비춰볼 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비록 모자란 머리로 나마 이해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세상을 원만히 살아 간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뵐때 까지 건강하시고, 새로이 추진하시는 일에도
좋은 진척과 결과를 얻으시길 빌겠습니다.
지적해주신 좋은글 가슴에 새겨봅니다...
더위에 날마다 시원한 시간들 되세요!!!
한잔묵고 올린글이라 말도 글도 꼬였습니다
이슈방에 올릴 글인데 방도 못찿아 여기 올린거 보이
마이 취한거 같습니다...
야월님 음주작성글이라 너그럽게 용서 하십시요...
악동님.붕춤님 .금호강님 물골님.
즐낙 안낙 하십시요..장마기 단디 채비 하시구요^$^
글을 올리지 않는 많은분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있다는곳도 알아야 할텐데....
힝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우짜겠습니까.
좋은글 마음에 넣고 갑니다.
저는 낚시가 좋아서 월척지에 대를 폈습니다~~~~
회사일 가정일..기타등등의 이유로 머리 아포서 월척지를 찼는답니다~~~~
그저 즐겁게 낚시나 하고 싶습니다~~~~~~
머리 아픈 생각은 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