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공고 드렸던
2차 휴가 일정이 대략 확정 되었습니다.
붕어 한번 잡아 보입시더.
(8월 15일)
모이는 장소
: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594-4
: 055-933-2738
모이는 시간
: 오후 2시까지이나 그 이후 시간에도 무방.
: 안내 도우미 24시간 대기
준비물
: 각자 먹을 거리및 조리 도구
: 노숙 가능 물품 지참 요망 (텐트.햇빛가리개등등)
: 댐 낚시 특성상 단체로 뭘 먹기가 힘드니 알아서 준비 바랍니다.
1차 모이는 장소에서 준비 후 바로 뽀인트 이동 예정
날밤님의 "율목채비" 강좌
겁나 진지하게 낚시할것임. 마스크쓰고 낚시할 것임.
(8월 16일)
-오전-
합천호 인근 명승지 드라이브
화물칸에 20명 탑승 가능한 5톤 화물차 필요시 대응.
밀가루 냄새 물씬 나는 추억의 어탕 국수 복용
-오후-
낚시점에서 노가리 후 특공조 편성,뽀인트 이동
산악 행군 예정
식사는 멧돼지나 붕어 잡아서 해결.
둘이 하다 하나 물에 빠져도 모를 정도로 열심히 낚시할것임.
(8월 17일)
되는대로 "풍가"에 모딜 것임.
되는대로 먹고 되는 대로 낚시.
올사람 오고 갈사람 가고...
고기굽고 모깃불 피우고...
주다야싸님의 시 낭송회 예정.
편하게 오실 분들은 다 오시이소.
적어도 좋고 많아도 좋고...
하루 있다 가셔도 좋고 끝까지 계셔도 좋고 ...
지나다 들리셔도 좋습니다.
단, 오실분들은 포인트 선정과 준비 때문에 필요 하오니
사전에 쪽지나 댓글로
참석여부및 일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누구나 오세요.^^ (2차 휴가)
소풍 / / Hit : 3688 본문+댓글추천 : 0
가능할지 어떨지는 아직도 어렵네요.
유선상으로 알려드릴께요. ^^
여기서는 조금 멀어요..ㅎㅎ
좋은 휴가 보내세요.
제목 : 낙엽
낙엽이 떨어지네
낙엽을 주워들었네
낙엽이 속삭이네
"임마 내려놔. "
낙엽을 내려놓았네
낙엽이 다시 속삭이네
"쫄았냐? 빙신"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네
하늘이 속삭이네
"눈까ㄹ어 임마 "
하두 열받아 그 낙엽을 발로 차버렸네..
낙엽의 처절한 비명과 들리는 한마디..
"저.. 그 낙엽 아닌데여..."
미안한 마음에 낙엽에게 사과를 하고
돌아선 순간 들리는 한마디..
"순진한 넘. 속기는... "
에필로그.....
가을 거리를 걷다가 가을 낙엽을 줍습니다.
낙엽이 하는 말....
.........."일단 놓고 얘기하자"
아주 시가 시원하니 죽음입니다.
음..활어차요...
붕어 얼굴이래도 봤으면 합니다.
조우회땡땡이 치고 도망 가는 수가 있어요
주관주최측이 맘에 안 들어 이러는 건 절대절대 아니옵니다. ^^
댐낚시 궁금한것도 한번 여쭤보면 좋으련만...아쉽네요...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넘멀고..
벵기값도..$1,300 하는데
수중에 $1,299 밖에없어
1달러 모질라서 못가네여..ㅜ.ㅜ
정말 가고싶고
보고싶은분들만나서
밤새 이야기도 하고싶네여..
조행기 사진으로 대신할께여
줄건 만남 되길 바랍니다
사진꼭.올려주세여
저와 야싸님,그리고 비행율목님이 먼저 가 있을겁니다.
언제든 전화 주시면 버선발로 뛰어 나가겠습니다.
파도님!
추자도 돌돔이 먹고 싶습니다.
혹여 기회 되면 오십시오.^^
완붕남님!
안됩니다.
예정일이 15일 아닙니까?
조만간 벌초낚시,추석낚시 남아 있습니다.
겨울붕어님!
일부러 무리는 마시고
상황 되면 오셔서 비수리와 비아그라 맞짱 한ㅂ
겨울붕어님!
비수리와 비아그라의 역학 관계를
설파해 주세요.
야싸님!
시몬 찜 져 먹겠습니다.
날밤님!
멧돼지는 책임 지셔야 됩니다.
붕어와 춤을님!
일정이 겹쳐서 거시기 하지만
담있는 곳엔 개구멍 있다는 속담이..
혹여 지나가시다가도 들러셔서 덕담 주시옵길..
이박사님!
사시는 곳 위치가 참 좀 그렇습니다.
깨알같이 많은 세상
이번 안되면 또 다음에라도 서로 보입시더.
암바 가르쳐 주셔야죠.^^
소요님!
그렇지 않아도 따로 연락 드리려 했는데..
편하게 생각 하시고 또 다음 기회에 보입시더.
혹시 다음에라도 출조 하시면 연락 주시이소.
노벰버레인님!
우리 매사남 하와이 지부장님..
일단 $1,299를 송금 하신다면
우리 짱깨뽀 시인님이 크게 만들어 주실겁니다.
무엇이든 만지면 크게 만드시는 분이니..
멀리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종종 안부 연락 드리겠습니다.
일정이 겹치는관계로 많이 아쉽네
요~ 참석하시는 여러회원님들 모
두 손맛입맛 두루두루 많이보시고
즐거운 만남이되시기 바랍니다~
마음말 멀리서 즐거움을 함께
하겠습니다^^
따박 따박 마실 오듯 오십시오.
피곤한 몸 이끌고 현관문 여는 순간
샤워 소리 들리면 쇼생크 탈출 하십시오.
맞다가 맞다가 더 이상 못 견디겠거든
파자마 바람으로라도 냅다 달려 오십시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어제는 조황이 좀 어떠셨습니까?
못뵈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더 반가이 얼싸안으라는
안배 이리라 생각 합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세요.^^
더위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모양입니다
나는 15일날은 어짜될지 모르겠고
17일날도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한분이 애를 먹여서리.........
소풍선배님 이번에는 삽을 여러자루 사놓고
오는 손님마다 "100삽 술한자하기 운동" 하시지요 ~
그나저나 랩세프 께서 안 오시면
골치인데..
이런 된장-----^^
이리 밖에 몬하나? 내가 너거를 우에믿꼬
볼일을 보겠노? 으이?
동생넘들 겁주고 있습니다.
돌발만 안 생기면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야싸님 소풍님 주거써!!! @@"
피러님 오신답니더.
장소 변경 할까요? 토교지로..
아님, 누구 방탄복 있으신분 !!
복어회도 아니고 이리 지식이 속이 훤이 비치니..
두 번 말씀 안 드립니다. 피러성님.
철원에 있는 저수지 .
민통선 안에 있으며 대따시 붕어가 존재 한다는 ..
토교지 붕어 사진을 확 올려야 되는데...
그리고 얼음물 댑다 큰거 한병은 꼭 있어야 하구요
전 출근관계로 밥만주고 철수를 해야 해서 밑밥질만 할거거든요.
원하시면 왕눈이 블루길 배스 대신잡아서 처치를 해드립니다
제자리 탐나시면 뒤에서 같이 쪼으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쫄까봐 ....쫄아서 몬가것네요.
싸형,피형은 지말이 믄 말인지 알뀨....ㅋㅋ
시간 되시면 그냥 편하게 왔다 가시이소.
우황청심환 한 박스 들고....
고뇌로다..ㅠ
기냥 바람 씌러 오시면 되지ᆢ
오시이소ᆞ
얼굴 땜에 자꾸 위축 되지 마시고ᆢ
일정은 미정이지만서리..
1박2일은 동창회로 일단은 오케이인데,
2박이상은 ??? 집사람을 상큼하게 속일수 있는 방법이??
찬조품 : 소형 손톱깍기 5세트..
안구정화를 시켜드리겠습니더.
믿을만한 얼굴!^^
힐링하겠습니다.^^
안꾸정물화 아닌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