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에 초보조사분들이 많아 여러가지 채비에 대해 가르쳐주고있는 초보티 막벗은 조력20년 조사입니다.
조력이 실력은 아니더라구요ㅎㅎ
스위벨.해결사등등 많은 채비법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제나름대로 개반도해보고요
그런데 엇그제 낚시에서 십센티정도 천천히 올리는 입질을 수십번받고 교통사고두마리잡았습니다.싸이즈는 월이구요
입질이 왜그럴까 의문을가지다가 어제 Ftv에서 김태우가 중통채비로 붕어를 낚아내드라구요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니 대충은 이해가 가는데
입질형태나 찌맞춤이 헷갈리더라구요
혹시나 중통에 고수분께 조언듣고파 글썼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출조한지 2일이 지났는데 또 붕어가 부르네요 붕어와의 상면을 기다리며.
참고로 저는 방생족입니다
눈내린 아침 고수님들의 의견을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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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 고수 소풍
하수가 나설 자리가 아니군요ㅠ.ㅠ
학창시절에는 동아리에서 북치는 고수로
활동힌적이 있습니다~^^
중통채비를 검색해 봐야겠네요
저는 봉돌을 관통으로 합니다.
유동이지요.
동동채비와 유사하겠군요.
찌맞춤은 바늘 없이 찌고무와 찌탑의 접점.
목줄은 20cm 정도요.
찌솟음은 스물스물 키대로 솟습니다.
여기서 채면 헛챔질이죠.
찌가 정점 찍고 약 3초간 건들거리다
기울기 시작할 때 채면 정흡입니다.
일반적인 중통은 빨림이지만,
영점을 정밀하게 맞추면 100% 올림이지요.
ㅡ 초초고수 소풍님이 한 수 접을 수밖에 없는 피러
전 나름의 채비가 있습니더.
그녀석 하나면 머....다 됩니더.
헌데요.
공개를 하기가 그래서요.
손볼것도 있고 해서요.
그 채비로 현재 두명이 첨으로 4짜를...
선그라스도 많타메요?
헉! ㅡ,.ㅡ"
언제 가까요? 나 시간 많은데...
저는 아직 입문 전이군요.^^
우리 회원 중에 초정밀 채비의 고수께서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에휴...다 사연이 있는 글라스일텐디..
1번은 옆집순이가 정표로 준것일끼고..
2번은 고딩 동창 숙희가 잘해보자고...
3번....
아니 그것을...
그냥 나를 흠모하는 마음에서..
걍 증표로 준다면 어쩔수 없이 받겠다는건데.. ㅠㅠ
흠모?
한분 뿐일텐디요.
그 왜 밀짚모자 뿐이야요.
ㅋㅋ...아마도 쓰시면 헐렁....
최고의 채비는 자동빵 입니다 ㅎㅎ
제가 만약 중통한다면 구멍봉돌에 찌는 초저부력 찌를 사용 할겁니다.
빨려 들어가게요
즐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