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 귀한 약재 받았습니다
병은 소문내랫다고 울엄니아픈거 월척지에 야단스레 떠들어 민망했는데 ...
잘 떠들었다 싶습니다
공간사랑님께서 힘들게 채취하신 귀한 약재를 이렇게 한보따리 보내주셨네요
공사님 엄니 다려멕이고 힘펄펄나셔서 일어나시면 월척지서 덩실덩실 춤한번 추겟습니다
청정월척지에 연일 우울한 글들이 난무하여 안타까운터에
공간사랑님처름 마음 따뜻한 님들이 계시기에
돌아서면 다시 찿고싶어지는 월척지가 아닌가 합니다
힘내란 격려글과 함께 ....
밝히지말아달라 하셨지만
채취한 약재를 월척지에 올린이상 어떻게 써셨는지 밝히는 것이 옳지 않을까싶어
전화로 양해 구한 후 몇줄 올려 봅니다.
병후 조리 중이신 하얀비늘님과 부단한 보물수거로 허리가 안좋은 악동님
그리고 저 채바가 귀한 물건을 받았음을 월척지에 신고합니다
^^
가뭄에 반가운 비소식 있는 주말입니다
물가로 나가시는 님, 월척지 나들이 하시는 님...
우리월님들 모두모두 안출하시고 붕순이와 머찐데이트 즐기시길 빕니다.
귀한 약재에 비하면 턱도없는거지만 ....
고마운 情에 보답하는 채바의 정성이라 생각하고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무 것도 보내지말라셨지만 ...
공사님께서 채바를 염치없는 인간으로 만드시고 싶진 않으시겠죠^^
내내 어르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선배님께서도 약해지시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넉넉하신 웃음 언제 또 뵈려는지요...
공간사랑임의 산에 가셔서 건강 다지시고
이리 마음을 베푸시니 더욱 복 받으실터이고
채바바님 모친님과 하얀비늘님, 악동님은 그 정성으로
금새 쾌차하실 것으로 믿어마지 않습니다
비오는 주말을 앞두고 너무 따뜻한 소식입니다~
월척이라는 공간안에서 함께하시는 모든분들 참으로 행복하신분들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공간 아우가 좋은일 했네
그곳은 아직도 한겨울 일터
외롭다고 울지 마시고
열심히 힘네시게나
시조회때 얼굴 보자구요~~
앞전에 제글에도 직접 전화까지 주시고..
이렇게 좋은분들 많은 월척지라서, 아래에 머리아픈글들이 가끔올라와도 떠날수가 없네요
행복한 봄날 되십시요~
보기 좋습니다.
공간사랑님의 월척사랑이 보이는 따뜻한 정입니다.
공간사랑님..너무 멋진거 아니에요??ㅎㅎ
토요일에뵈면 꼭~~안아드려야할듯합니다..ㅎㅎㅎ
월척지에 이리도 좋은분도 계시지만..
또 한편으론 앞에선 신사인척~ 글올리는거보면 아주 천사가 따로없는분인듯보여지지만
뒷모습은 상당히 불쌍한 사람들 있더군요..
돈이면 다 된다는.....
공간님과 채바바님의 우정 부럽기만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월척이 좋습니다..
사람냄새 나는 월척이 좋습니다..
신고하고 싶었는데..
암튼 보기 좋은 글입니다...
월척님들 대단하시네요..^^
항상건강하세요...
채바바님 어머님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공간사람님
저도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
행복한 월척지 입니다. ^^
약제 달여드시고 어머님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연결시켜 드리지요~~~
좋은일하시니까 복 받으실꺼예요~~~
어머님훌훌털고 일어나세요. 채바바님 덩실당실춤추시는거 구경하게요 훗
와우!ㅎ
시조회때 만나면..엉아가 뽀~한번 해줘야 긋다야...
(싫어?ㅎㅎ
채바님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공간사랑님이 며칠전에 사진 올리신거 보았습니다 ^^
예전부터 병은 소문을 내라더군요 좋은 방법이 나온다고...
멀리 강원도에서 공간사랑님의 훈풍이 아래로 불어내립니다.
월척지가 이래서 좋습니다.
정성껏 닳여서 어머님께 올리시면 훌훌 털고 일어나실겁니다.
마음으로 전하는 정성들
부럽습니다
받으신 정성대로 쾌차 하실 일만 남았습니다.
곁에서 보는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빠른 쾌차하세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살 맛의 즐거움을 주신 공간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쾌차하시어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훈훈합니다.
훈풍으로 강원도 그 두터운 얼음을 녹이시려하셧으니,,ㅎㅎ
너무 보기좋고 고마운 모습입니다
저 아래 웬 미꾸리들이 월척둠벙을 흐려서 기분나빳엇는데
공간월척님께서 깨끗이 정화해주셧네요,,ㅎㅎ
효자이신 채바바님 어머님 좋아하시겠습니다.
빨리 훌훌털고 일어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간 사랑님 사랑은 공간을 초월 했어요~~~~~~~~~~~~~~~~~~~~~
채바바님
찌 보내 드리고 남은 방석은 저 주이소.
방석이 더 좋아보입니더~~~~~~~~~~~~~~~~
공간님의 따스한 마음씨가
어머님께 좋은 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멀리서 쿠마는 마음으로 어머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공간사랑님 님의 따스한 마음씨가 월척지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효녀이신 사모님과 효자이신 채바바님에 정성어린 감동에 보살핌으로 어머님은 벌떡 일어 나실것입니다.
오랜만에 훈훈한 좋은 소식입니다.
가족에 건강을 기원 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두분사랑오래가시길바라겠읍니다
훈훈한정이 날씨까지 따뜻하게 만듬니다
두분 언제나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머 숫자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만은 나름 회원님들의 마음이 그대로
바로미터로 나타나는것이니 이 아니 기쁜 일이겠습니까???
저도 오늘 나름대로 등수 안에 들었다는 ㅋㅋㅋ
악동의 가슴속에 깊이 박혀 버렸습니다
저는 다음주에....
또한 공간사랑님의 따뜻한 마음.....감사드립니다.
이래서 제가 월에 들어온것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월척에서는 좋은 향기가 오래도록 남아있습니다.....^^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비롯하여,풍습성(風濕性) 질병에도 효력이 크다 알려져 있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과다 복용만 하지 않으면 부작용도 전혀 없다.
관절염이나 신경통, 요통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당귀, 천궁, 두충, 속단 위령선, 도인 등을 더해 써도좋지만 겨우살이 한 가지만을 써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려서 가루 내어 알약으로 짓거나 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나 사지마비 등을 푸는 효과도 있다
겨우살이는 마비를 풀고 척추와 말초신경이 손상된 것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대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는 오래될수록 치료가 어려우므로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우살이는 당뇨병에도 신기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폐결핵에는 겨우살이, 소태나무 껍질, 숙지황, 산수유, 마, 목단피, 복형, 택사,모려 가루를
함께 쓰면 폐결핵이 먼저 낫고 당뇨병은 나중에 낫는다. 6~12 개월쯤이면 큰 효과가 난다한다.
겨우살이를 하루 병증에 따라 건조 20~50g 까지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꾸준히 장기 복용 한다면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를 가진 여성의 유산을 막는 안태약으로도 겨우살이를 쓴다.
임신 중에 자궁에서 피가 나오거나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면 유산할 징조인데 이럴 때 겨우살이,하수오,
당귀 등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먹으면 유산을 막을 수 있고 피나는 것도 멎는다.
겨우살이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산후에 나쁜 것이 잘 빠져 나오지 않는데 등에도 효과가 좋다.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황기와 으름덩굴을 같이 넣어 달여 먹으면 젖이 많아진다.
***우리 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서는 주로 참나무나 떡갈나무 에서 자란 것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오리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 먹으면 머리가 몹시 아프거나 여러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
겨우살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 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20~50g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험이 있으며 병세에 따라 다소 가감 할수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때는 까마중 과 어성초, 산청목을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겨우살이로 담근 술은 기동주(奇童酒)라고 부른다.
생리가 일정하지 않은 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온다.
겨우살이를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
겨우살이를 겨울철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고 겨우살이 분량의 3~4배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어 1년쯤 숙성시키면 독특한 향기가나는 기동주가 된다.
이것을 하루 두세 번,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에서 한 잔 정도를 마신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겨우살이를 물로 달여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물 한 되에 겨우살이 20~50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7번에 나눠마신다.
고혈압, 중풍으로 인한 마비, 반신불수,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 현기증,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협심증 심계항진,
요통, 빈혈, 갖가지 부인병, 암, 태동불안, 동맥경화, 신장염, 소변이 잘 안나오는 데,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
폐결핵으로 인한 출혈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이가 튼튼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겨우살이 잎은 신경쇠약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하루 20~30그램을 달여 차로 마시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이 없어진다.
또 노랗게 익은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유방암, 피부종양 등에 바르면 좋은 효과가 있다.
고혈압, 관절염 치료와 암을 예방에 좋은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면역기능을 올려 주고 암세포를 억제하며 혈압을 낮추고 관절염을 낫게 한다.
겨우살이를 늘 차로 끓여 마시면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협심증, 중풍, 손발의 마비, 다리나 허리가 쑤시고 아픈 데 등에 효과가 좋다.
참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겨울이나 이른 봄철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말린다.
말린 겨우살이 20~30g 에 물 한 되을 넣고 한 시간 가량 약한 불로 달이면 진한 빛깔로 우러난다.
이 물을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3~5번 물이나 차 대신 마신다.
너무 진하여 쓴맛이 나면 달일 때 겨우살이를 약간 적게 넣거나 물을타서 마신다.
겨우살이 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오래 마시면 신경쇠약, 불면증 같은 것이 없어지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차츰 혈압이 안정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임신한 여성이 겨우살이차를 마시면 낙태할 염려가 없고 뱃속의 아기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란다.
겨우살이차는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늘 마시면 암을 예방한다.
겨우살이차를 마시고 암을 고쳤거나 관절염,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을 고친 사례가 많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단번에 나타나지않고 천천히 나타난다.
무릎이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사람이 몇 달 복용하다 보면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우살이 끊인 차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 국을 끓여서 먹어도 된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연한 노란색 빛깔이 나는 밥이 되고 밥에서 겨우살이 향이 난다.
겨우살이와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섞어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두어 6개월~1년 가량 이 발효액에 물을
서너 배 타서 한 잔씩 하루 서너번 마신다.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요통, 관절염, 불면증, 신경쇠약, 고혈압, 심장병 등이 좋아지거나 낫고 당뇨병이 개선된다.
<<<<< 모쪼록 효엄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씀이 넉넉하시니 가시는곳마다
월이 안어시고 가족님들 행복 넘쳐나시길
빕니다 월척의 훈풍이 가슴까지 전해집니다
채바바님 자당님 쾌유 빌어 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빌며...훈훈한 정이 너무 따뜻하게느껴짐니다...
빠른 건강 찾으시어~
따뜻한 봄날...
선녀곡 물가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월척지 조우님들 고맙고 미안합니다 구벅
훈훈함이 추위도 잊어주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