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3.000점 ..............

ㅎ ㅎ ㅎ ㅎ... 저도 오늘로 3.000점 입니다 월척.......... 담배와 낚시,그리고 월척싸이트... 중독이 되어 매일매일 들어오다 보니 벌써 3.000점... 월척으로 인해, 부족한 코멘트 올리느라 타자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좋은분들의 좋은정보와 귀한 노하우 많이 배웠습니다 많은 지식을 가진분들의 다양한 낚시기법을 배우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낚시인구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없던 장비병 생겨 마음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출근하자마자 회사업무보다 먼저 월척을 로그인 합니다 올해의 목표는 5.000점 돌파 입니다 그리고 장비병도 고쳐야 합니다 순수한 낚시기법과 노하우는 약이 되지만 너무나 좋은(?)다양한 낚시용품에 대한 정보는 개인적으로 독이 되기도 합니다 바로 장비병.............. 미천하지만 낚시대를 손에 잡기 시작한지 어느덧 20여년............. 아내의 잔소리도 줄어갑니다 아마도 고치지 못할 병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매번 콧노래 부르며 낚시대를 닦고 채비를 하는 제가 측은했는지도 모르지요.... 죽어서도 낚시를 다닌다며 혹, 제가 먼저 가면(저승...)낚시대 같이 묻어달라고 했거든요... ㅎ ㅎ ㅎ ㅎ ㅎ 이러니 아내가 말리길 포기했겠지요..... 좋은분들과의 좋은만남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하고 어설픈 정보라도 나누고 님들의 고귀한 좋은 정보도 배워가며...... 자연을 사랑하는 낚시꾼이 되겠습니다 모든회원님들, 늦었지만........ 2009년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