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나립니다,,,,,,
하얀 눈이 휘날립니다,,,,
온천지의 시름을 떨쳐 버리듯 , 마구 흔들어뎁니다,,
언젠가 이날이 올주는 알았지만 이렇게나, 마음 아픈 날들이
이어질 지는 꿈에도몰랐습니다,,
긴한숨과 더블어 , 눈빨은 거세어 지기만 합니다,,
내가 여기 앉아 진한 무료함을 달랠수 있는것은 어쩌면 거친 눈바람이 있기에
더욱 값진건 아닌지 모르 겠습니다,,
눈이 오면 밤 낚시가 더 그리워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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