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한장 아웃,,,,빠르네 ㅠ
5일동안...
엎드려선 장판 디자인,
발랑 누워서는 형광등 디자인...
나름 오지게 힐링했다고 위로해 본다,
연식이 늘어감에 신체적으로
그닥 큰 변화는 없지만,
죨라 불편한게 생겨버렸다,
발톱 한번 깍을때마다
아주 쌩 난리 부루스가 따로없다.
튀어나온 아랫배에 허리는 안구부려져,
머한다고 벌써부터 들이닥친 노안땜시 발꾸락은 안보여..ㅠ
해서
금년들어 결심을 독하게하고 실천하는게 두가지가 있다.
하루 윗몸 일으키기 100회(물론 10번에 나누어서),
술 빨때 안주 안먹기(이거 무쟈게 고통스러움)
한달 실천후 오늘아침 ,
왼쪽 발톱을 손질해본 결과.....
"그래...해내고야 말았쓰,,,ㅋㅋ"
겁나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앞으로 한달만 더 쌔빠지게 실천해서,
다음달에 오른쪽 깍을때는
발꾸락을 눈앞까지 올려가꼬 해버리고 말거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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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1인치나 줄어가꼬,
바지가 헐렁거려 쪽팔려서 밖엘 못나가요.
바지 몇벌 개비하게 누가 돈좀 꿔줘여~~~
계좌 주세효.
좋지 않을까요.
그럼 살빠져 좋고 쌀 굿어 좋고
일거 양득 않일까요..
에혀~~
마이 젊은 저는 아직도 발톱 잘 깍는뎅....
어찌 2년 전까지 제게 맞아서 보관중인
30인치 바지 좀 보내드려여?
(아 물론 새 상품입니다...ㅎㅎ)
새해 목표를..벌써 이루시다니..ㅋ
발가락 정도는 볼 수 있어야지요^^
싸선배님 말씀은 당최~~~~
아프지도 다치지도 마시고 건강하세요.
더 건강하시고 여복충만 하시길`~~ ㅎ
좋은날 함 뵈요`!!
평안하시지요?^^♡
쉰네는 덜 할 듯합니다
운동 열심히 하셔야
아프지 않고 낚시 하실 수 있습니다
가려울땐
바늘빼기 추천 드립니다
주옥같은 글
기다렸슴니다.
먹어야되는 고행을 하시는군요
목표달성을위해
조만간 술과 절연하시겠어요
술 안먹고 안주만 먹기로 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