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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침묵" 중...

님은 갔습니다..아~아~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부산바다를 깨치고.............저 멀리 한양땅으로~~~!! 낚시각하님께서 드디어 3年 여의 객지생활을 오늘로 마감하고 다시 "서울깍쟁이"로 돌아 갔습니다..ㅠㅠ 그동안 지독한 꽝꾼 옆에서 무던히도 잘 참아 주셨는데...쩝~!!! 아쉬운 마음에...........가시는 걸음, 안전운행 하시고 못다한 가족들과의 즐거운 생활을 기원합니다~^^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붕애엉아님~~5치 부대원후보 1명 올라갑니다~^^

각하님!

내년에는 여기까지 오기는 좀 멀고

그래도 오실는지 모르지만ㅎ

어디서 여장을 푸실까?

그동안 재미있는 조행기 잘 감상하였는데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5치부대원으로 배속시키기엔

너무 거물?이신데.......
아마 전력증강을 위해서 지방에 차출되신게 아닌지요.
이제 서울로 가셨군요

그동안 서울 부산 왔다갔다 엄청 힘들어보였는데

ㅎㅎㅎ

5치부대 귀속 ~
서울 입성을 환영합니다~~^^

근데..5치바이러스만은 사양합니닷~~ㅋㅋ
각하님과 몇번의 동출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떠오름니다

서울 본사로 가셔서 축하를 드려야 하겠지만
좋은 조우를 멀리 보내는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일년에 몇번은 동출 기회가 있겠지요?
각하가 있어야할자리 서울입니다.

부산서 천하의 꽝꾼과 애써 동출하신다꼬 욕 보셨죠. ㅎㅎ

부산서 대구오나 서울서대구오나 거기거기입니다.

서울 가신다고 그열정 식겠습니까?

100만불짜리 웃음 새해에도 보여 주이소
서울입성에 축하를 올립니다 각하님~

서울부산 왕복 하느라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두분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각하님 귀경에 전화 받고 울번했습니다

토붕사 보물인데..

이제가면 운제오나,,

마이 보고싶을겁니다

각하님 몸건강하시고,

토붕사 정출땐 무조건 참석이다요,,

엽기붕어님 젤 서운하시겠다

짝지 인데..
너무 짧은 만남이 아쉽기만 합니다. ㅎ
춘삼월에 부산에서 동출을 기대했는데 ~~
안녕히 가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엽기님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ㅎ 또 보겠죠? ㅎ^^*
각하님

먼여정을 마치시고

청와대로 입성하셨는지요

원래자리가아니신지요

뵙기가 힘들어지겠네요

엽붕님 많이서운하시겠읍니다

그래도 좋은인연은 만나지는법입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좋은 시간되시길바랍니다
낙시각하님 큰물에서 노시라꼬 가셨군요 언제 환한웃을 보여주실지 기다려짐니다
춘삼월에 보겄지요 뭐

많이 섭섭합니다 각하님

가시는길 고이보내드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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