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낚시준비하다가 엉뚱한 일이(?) 생겨 거기에 신경 쓰다보니 밤이 깊었네요.
새우채집도 못하고...그냥 오늘 밤낚시는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홀로 청승맞게 계란비빔밥을 해먹을라 하는데...그간 연락이 없어 궁금했던 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 처럼 가족과 떨어져 먼 남도 끝에 직장생활에 홀래비 생활하는 샬망님이네요.
홀래비 심정 과부가 안다고 아니구나 홀래비 심정 홀래비가 더 잘안다꼬 나름 위로와 긴 아픈이야기 들어줬습니다.
샬망님의 아픈 이야기 듣다보니...
새삼스레...인간 같지 않은 아니 인간 탈을 쓴 아귀들이 주위에 가까이는 월척안에서도 존재하는걸 알게 되는군요.
한땐 그런 인간들에게 내 속까지 다 보였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인간들과 마주친 술잔을 드리킨 것 까지 부끄럽더군요.
내 똑똑히 지켜볼겁니다.
남의 가슴에 상처와 가정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짓을 저지른 것과 그것을 알고도 방조하는 인간들....
얼마나 즐거히 활동하는지.
한참 연휴로 즐거워하시는 월님들 앞에 이런 분노의 글을 쓰게되 지송합니다.
아무래도 오늘밤...양주 남은거 마저 비울거 같습니다.ㅠ
그리고 샬망님!!! 힘내시구요~~~ 연휴라 가족들이 더욱 그립겠군요. 마음으로나마 같이 한잔 하입시닷~
님의 아픔으로 우울합니다.
하얀비늘 / / Hit : 5536 본문+댓글추천 : 0
한편으론 또 무슨일이신지..
걱정과 더불어 잘해결돼시어 다시 밝은모늡 뵙길 바랍니다..
혼자드시는 약주는 적당히만 드시길..
간만에 그럼 저도 장소는 다르지만 빨아보겠습니다.
비늘님도 힘내시고 즐거우시길...
말씀하신걸 보니 여기 회원님도 계신것 같은데....................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동물이 주위의 아는 인간이랍니다
자세한 사정은 몰라도 샤르망님 "힘" 내십시요
샬망님 연휴동안 서울한번 다녀오셔서
가족들 만나 에너지 충전하시길...
비늘님 !!!
하소연 신중히 들으셨습니까? 100프로 한쪽 말만 신임하십니까? 이런글까지 손수 쓰시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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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인간 같지 않은 아니 인간 탈을 쓴 아귀들이 주위에 가까이는 월척안에서도 존재하는걸 알게 되는군요.
한땐 그런 인간들에게 내 속까지 다 보였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인간들과 마주친 술잔을 드리킨 것 까지 부끄럽더군요.
내 똑똑히 지켜볼겁니다.
남의 가슴에 상처와 가정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짓을 저지른 것과 그것을 알고도 방조하는 인간들....
얼마나 즐거히 활동하는지. " ?????????????????? 말씀 다하셨습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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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월척지에 다수의 회원을 싸잡아 치부하는 언행은 삼가하시지요 !!!
나와 샬망님 두명의 문제입니다.
또한 깊은 내막이 있는 사연이 있기도 하구요.
님이 이곳에서 얼마나 큰 위엄을 가지고 있지는 모르겠으나 사연을 명확히 청취하고 판단후에 글을 쓰던가 하세여.
언젠가부터 그랬지만 여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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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큰 잘못을 한 장본인입니다.
분명 책임 질꺼구여. 회피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오지랖 깊은 언행은 제발 삼가해주는 연장자가 되어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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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밝히시는군요.
댓글에 본인이 직접 말씀하셨듯이.
"제가 가장 큰 잘못을 한 장본인입니다.
분명 책임 질꺼구여. 회피하지 않을겁니다."
꼭 실천하셔서 착하고 여린 제 직계 후배인 샬망님이 더이상 힘들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전 나서기 싫습니다.
내 부덕의 치부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팔각모님이 선배님에게
이러면 안됩니다.
내가 꼭 어떤 액션을 취하길 원하는듯 보입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자중하길 바래봅니다.
이로써 많은 월님들이 알게되었군요. 자게방.. 무서운곳이군요
인지도없는제가 이런글올려서 돌맞을까요? 원글안올리는저같은회원도
월척의회원입니다. 유명하신분들도 개인의일상을 올리는것은좋으나
이런류의 사심이드러나는 분노의글은 누구보라고올린겁니까.
그냥지나쳐도 될일을. . . 윗분들이 알아서하시겠죠~~ㅎㅎ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정반대의 글?..정확히 알지 못하시면
제가 알고있는 묵호님 그대로가 좋습니다.
윗분도 그냥못지나쳐서 이런글올렸겠지요 저도마찬가집니다.
전 당사자두분과 일면식도없는 사람입니다
기분좋지않게한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 .;;
힘내십시오.
하얀비늘님, 샬망님, 기운 내시고 행복하세요.
주위에 확실한 내막을 모르시는분은 뎃글을 자재하시구요..
월척에 많은 회원님들이 보고 계십니다..
남자가 행하는데 많은부분을 차지하는것이
명분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연장자 분들께는 더욱더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저두 이곳에서 연장자 분과 의견이 다를때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셔서 저를 위로 해주시드라구요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명분이 있어서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우연히 이글을 접하고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어떠한 이유라도 월척 밖에서 생긴 일이라면, 이곳에서 공개적으로 거론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싸움을 부추기는 곳도 아니고, 싸움을 공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화해시키는 곳도 아니지요.
월척 밖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월척 밖에서 아는 사람끼리 해결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더구나 양 당사자들에게 똑같이 전후사정을 확실히 확인하지 않고 자신과 친한 사람이라 하여 그 사람 편에 서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월님들께 일방적으로 공개하면서 비난하는 것은 월님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당사자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두 분 문제는 두 분이서 풀어야할 문제입니다.
이곳에서 제 삼자가 거론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한 쪽을 일방적으로 편을 들면, 다른 한 쪽에서는 필요이상 분노가 발발하게 됩니다.
가만있으면 풀어질 일도 주변에서 자극을 주면 나쁜 감정이 더 쌓이고 더 길어지게 됩니다.
팔각모님과 샬망님, 두 분께서는 좋은 인연으로 이여가시길 바랍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이사람이라니, 네가 자네 친구인가?
예의를 가지고 인간답게 사시게.
이 버릇없는 사람아~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아직도 버릇을 못고쳤네. . .
자기말만 생각하는걸 ㅋㅋ
이 친구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기에 이토록 질기게 나를 스토커하면서 이토록 경망스럽게 천방지축일까요?
최소한의 초등학교 교육은 제대로 받았을까하는 의심이 됩니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온라인상이라 해도 성인이라면 기본 적인 예의는 갖추고 활동해야지
막무가네 몰상식한 언행을 아무생각 없이 글을 남기고 나서 이후에 자신의 부끄러운 글을 어떻게 볼까요?
허긴 최소한의 기본예절과 부끄러움을 안다면 예초부터 막가파식 글은 올리지 않겠지요.
이곳에서도 경망스럽게 생각 없이 댓글을 올린 후, 금방 또 사과하는 모습이 한심스럽습니다.
포커페이스짱, 자네는 자네 형님과 아버지한태도 이사람이라고 칭하는가? 아이고~ 그 집안 교육수준 알만하군.
나에게 보낸 쪽지에도 ‘당신’이라고 칭하면서 떠들고 있는데 에라이~
최소한 초등교육을 받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성인이라면 사람으로써의 최소한의 예절을 지키고 온라인 활동을 하시게.
자식들이 그런 행동을 보면서 무엇을 배우겠는가? 자식들 인성교육을 위해서라도 제발 바른 생각을 가지고 사시게.
자네의 장래가 걱정이 되서 하는 말이니 새겨 듣기바라네.
자네 같은 수준 이하의 인간하고는 이곳에서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겠네.
성인으로써 부끄러움이란 걸 배우게나. 알겠나.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제가 당신같은 진상처리반이라 이럽니다.
가족들까지 들먹이는 몰상식한 사람아~!
대접받고싶음 너자신을 먼저 아십시다.
기회되믄 물가에서 보고싶군요~~
아마도 말만뻔지르하는 뻘꾼일듯하군요~ㅋㅋ
자연님의 댓글도 보기싫어하는 분들많으니 왠만하믄 댓글도 안달았음합니다.
아뒤조차 보기싫으니. . .
말귀도 못알아듣는사람 고만상대할랍니다
참으로딱합니다.^o^
그만들 하세요...
극과 극인 사람
비늘님,,
정도 많고 마음도 약한 사람이죠,,
상처도 잘받는 그런 사람,,,
이젠 알아요 당신을,,
조금만 참고
잠깐 한번 더 생각한후에
열 받으면 좋을 사람,,ㅎㅎ,,
그냥 못본척 지나면 될것을 어느 한쪽을 위로해드릴라면 전화로 직접들 하시던지...
누구는 누구편 또다른 누구는 누구편...그리고 괜히 댓글달아서 또다른 싸움을하는...
참나원...뭣들 하시자는건지....
전부 나름대로 내가낸데 하시는분들이라 여겨집니다...그런분들께서
조금만 생각을 더 깊이들 하시길 바랍니다...결국 누워서 침 밷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