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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게루 맞고 낚시다녀와서 되지게 혼났습니다.님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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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주호 노지만을 다닙니다.. 아직 물낚시가 마감되지않아 여름 대박후 가을에 바빠서 못가고 요즘 시간이 나서 짬낚시를 다닙니다.. 1주전 몸살기가 있어서 전 꾀병이 심해서 아프면 바로 닝게루로 조져댑니다.. 근데 체온이 37.5도라서 한대맞고 그날밤 충주호 낚시갔다가 되지게 혼났습니다.. 낚시갈려구 닌게루맞았냐고? 님들의 의견은 ???

에궁 큰일납니다.

아무리 낚시가 좋으셔두....

내몸만 하겠습니까ㅠㅜ
너무 무리하시지마시고,


그럴땐, 푹쉬셔요 ㅠㅠ


낚시할땐 안아프면 ㅎ 그거 큰일인데 ㅠ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

근데 아마 저같아도 출조강행 했을겁니다.

낚시도 시간이돼야 갈수 있는거잖아요.ㅋ
미련하신거죠...
아시는 노조사님은 낚시하다 깅풍에 앞니3대가 부러졋는데 손수건 물고 닊시햇다는...건강해야 즐겁게 오래 낚시하쥬..ㅎㅎ
저도 이글 올릴 자격 없는뎅~~제 거울이네유..^^
킁 혼날만 한데요 ^^

아플땐 그져 집에서 쉬는게~
중증이라 어쩔 수 없겠네요. 누가 말려유~^^
열정적인 것도 좋지만... 몸 사리셔야겠습니다^^;
혼이 나도 싸지요...후다닥............
혼나 싸지요~

"낚시갈려구 닌게루맞았냐고?"요~

열정은 대단하십니다.

안 쫒겨나믄 다행이지요~
어제 지도 맞았내유~~

낚시가다 안가니까 몸이 탈났읍니다~~

그래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올해만하고 말건 아니잖아요~~^.^
혼나실만 합니다...^^

병원가 링거 맞으시고 낚수놀이 가셨다???

당근 혼나셔야지 맞는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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