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번개님 동네로 자연산 해산물 먹으러 갔다가 거기 사장님이 군대 선배님이랑 악으로 깡으로 술 마시다가 꽐라 되어 집에 왔습니다 ㅋㅋ
오늘 회사에서 행사도 있는데 정신력으로 버텨야 되겠습니다
그래도 어제 너무나 좋은 시간을 가졌기에 그 시간을 곱씹으면 씨익 웃음이 나네요
이제 물가에서 꽝 놀이하며 더욱 좋은 시간 보내길 기대 해봅니다^^
이른아침부터 행사라 다들 무사귀가 하셨는지 글마저 올릴 시간이 없었네요^^
뽀대나는 붕어님과 아버지와 함께 선배님께는 어제 늦은밤 쪽지로나마 인사드렸지만....
댓글들 보니 다들 무사하신것 같군요~!ㅎㅎ
번개머리님은 우리 모임들이 예약보다 일찍간 탓으로
제가 제수씨 대신 서빙을 거들었는데도 정신없는 주문으로 동분서주하느라 술다깨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70~80여석 이상되는 홀이 빈자리 없을 정도로 붐비는 점심시간에 저희 학원장 모임을 챙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들 푸짐함과 그 맛에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제수씨 특별서비스인 해파리 냉채 요리는 배가 불러 다먹질 못했네요~
거듭 이 인연 소중히 안고 가겠습니다^^
혹시 도우미 언냐들???? ㅋㅋㅋ
몸도 챙기믄서 마시셔요.
오늘도 무사히~^^
다행입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운마음은
물가에서 풀도록 할께요
도우미 언냐들 = 고기구워 주는 언냐
몸도 챙기믄서 마시셔요 = 심조사님은 젊으니까 ...
같은 취미생활이 서로를 금방 친하게 할 수 있었고
만났던 좋은 선후배 이야기, 낚시 이야기, 자게방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가 고기처럼 맛있게 익어 가고
건네는 한 잔 술에 情이 흠뻑 묻어나는 기분 좋은 자리였습니다.
잘드가셧는지요
뽀대나는 붕어님과 아버지와 함께 선배님께는 어제 늦은밤 쪽지로나마 인사드렸지만....
댓글들 보니 다들 무사하신것 같군요~!ㅎㅎ
번개머리님은 우리 모임들이 예약보다 일찍간 탓으로
제가 제수씨 대신 서빙을 거들었는데도 정신없는 주문으로 동분서주하느라 술다깨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70~80여석 이상되는 홀이 빈자리 없을 정도로 붐비는 점심시간에 저희 학원장 모임을 챙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들 푸짐함과 그 맛에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제수씨 특별서비스인 해파리 냉채 요리는 배가 불러 다먹질 못했네요~
거듭 이 인연 소중히 안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