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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머하세요

새해 첫달의 마지막날 마지막 공휴일이 밝았네용 ^^* 일욜 .... 참좋은 날이죠 잉 ~ 맨날백수 채바두 일욜은 괜시리 기분좋습돠 ^^;;; 왜냐구요? 대낮에 어깨 떡피고 동네 와따가따 할수잇기 때문이죠 ^L^ 헉 다른날은 우째댕기냐구요? 극소심모드 ㅡ 눈 깔구 낙수가방매고 오종종 걸음으루 ... ㅡ.ㅡ ;; (사실 요건아니궁 ㅡ> 언제 어디서나 ) 씩씩하게 댕깁니당 님 혹 그거아세요? 이곳 월척지선 누구나 평등하단거 .... 잘난사람 못난사람 고수하수 구분없이 온니월님 !! 하나로 통일된단거 ...못난이 채바 넘좋습니다 아 사설이 길어졌네용 죄송 미안 송구 ^^ 자자 대들 폅시당 ..... 월척객잔 채마담 커피 뺍니데이 오늘은 원두루 .. 캬 ~ ♥ 무한 리플 됩니더 ♥

아니고~채마담님... 일욜인데 일찍도 문 여쎴네유~

프림, 설탕 등 온갖 양념 다 넣은 걸로 꼽배기 1잔 배달 해 주이소~

근디 배달은 민양 보내시는거 잊지 마시구여~

전 1월 마지막 일욜을 의성 붕순이 밥 주고 왔심더.

얼음 구멍 쓩~쓩~ 뚤버가꼬 싱싱한 걸께이 몇마리씩 투하했니더..

결과는???? 안 보셔도 그냥........뭐....맨날 하던 거 그거 있잖니껴~ㅎㅎㅎㅎㅎ

오후엔 일직 하우스에서 밤 10시까정 일행 6명이 시간 정해 노코 1인당 1,000원빵 내기 3회전 뛰고.....

아이고~등, 다리, 허리야~

커피 퍼떡 배달 부탁하니더~
잉?? 댓글 썼다가 오타 수정하는 동안에 새치기를???

갱고 ~!!!!!!!!!
헉 첫손님이당 ^^

민양아 긴밤이다 헉 이런 %^&$#@ ...

뭐....맨날 하던 거 그거 있잖니껴~ㅎㅎㅎㅎㅎ ]

붕대감님 허접채바 안봐도 비둅니더 ㅋㅋㅋㅋㅋ
채바바님!
잔뜩흐린 일욜 아침입니다.
별 할게 없어 어제도 한바퀴 둘러봐도 얼음은 없으나 신통 찮았습니다.
반성쪽으로 발산지---가산지---장평---평촌지---화광지 고개넘어 군북으로 와서
함안 가야둠벙 거쳐 집으로 왔심더.
2008.12~4월은 가야둠벙 난리 났는데,
2008 여름에 큰물 유입이 없어 2009.12~4월은 꽝
2009여름 강물유입으로 지금시즌(2009.12~2010.3)대박을 기대했으나
수로 준설과 뚝방 공사로 낚시가 사실상 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쉬고 있습니다.
깰 장독도없고
멸치 똥까고 있습니다.
채바바님 오랫만에 pc를 여니 쪽지가 와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답장 못드려 죄송합니다.

포근한 일요일 입니다.
모든 분들 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헉 가산지 ? 채반 따개진못이라 불러지요 웃탕아랫탕 아시죠^^

그러구보니 평촌지 꼬부랑고개 넘어본지두 가물가물 ...

바리 한탕하러 드리대고싶은댕 차지름이 딸랑딸랑 하네용 흑 ~
앗 물해님 올만이네용 구벅 ^^

안그래두 물로간산적님과 더러 동출하는데 뵐때마다 안부물어두

산적님 안갈챠주시더만요ㅋ

[ 물안개와해장님과 물로간산적님은 친한사이다 아니다? ]

채바가 요렇게 퀴즈냈을 때

물안개와해장님 답변이 압권이었죠

[ 친하고 싶은 사이다 ]라구요

그때의 상품 다른님께 양보하시라해서 ㅡㅡ> 반만 맞춘 괜찮은꾼님 드렸답니다

언젠가 될진 몰라두 ....

물가에서 박치기하면 꼬옥 ~ 드리고싶어 마음에 품고다닌답니당 ^
채바님 붕대감님 소밤님 권형님 물안개와 해장님.

문안드립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권형님, 물안개와해장님,붕대감님,파트린느님!
반갑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점심을 해물칼국수가 생각납니다.
채바님요~

나는요 다방커피로 주소~커피쟁가 커피묵지 뭐하겠능교 하루에 8잔은 기본입니더 단 프림은 타드시지 마이소~

그져 좀 순하게 뽑아서 설탕은 한수푼만 넣고 따땃 한걸로 보내이소.

커피는 떠거워야 한다는 우리 장모님에 말씀.....

66사이즈 김양한테 짧은치마나 스키니즈 입히가 빨리 보내소~

채마담님 붕대감님 소밤님 물가로만 가마 해장 하시는분 권형님 파트린느님 건강이 최곱니더~~~

우리집으로 커피 보내소~혼자있구마...
늦게 일어 나서

이제 겨우 출석체크합니다

지각은 아닌감요?
일요일 제 행동 제약을 가장 많이 받는 날입니다
낚시터에서 돌아오지 싫지만 주일이라는 옵션때문에
어쩔 수없이 돌아오는 길
따스한 봄빛이 포도의 아스팔트를 덥히면
두고온 낚시터의 괴기들이 금방 다시 그리워
한숨을 쉬는 날이 남들은 해방감을 느끼는
주일이지요
헉~~붕순이한테 바람맞고 와보니 채바바님이 커피주신다기에 손들어 봅니다 (^ㅇ^)v 전~불랙 오늘 제대로 꽝치고 왔어여 ㅎㅎㅎㅎ
안녕하십니까? 채바님 쿠마는 지인분하고
남쪽끝 해남으로 낚수여행 댕겨왔습니다
지인분의 친구분 어머님께서 별세를 하셔서
목요일출발 일욜 올라와서 이렇게 문안드립니다
해남 관두리라는 수로에서 낚시를 하였는데 입질6번모두 헛챔질 쿠마의머리는 스팀으로 데워지고
수로조건상 오전과 오후 입질을 기대했으나 밤새 ( 새벽3시에취침 ) 일어나보니 아뿔사 얼음이 ...
얼음녹기만을 기다리고 ( 오후1시에해빙 ) 하루를더 유할까했는데 형님께서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기자고 하셔서
근처 소류지로이동 물색은 좋았으나 맹탕지역 밤새 잔챙이와 씨름만하다 철수를 하였습니다
조과는 붕순이 4~8치 마릿수수준 옿라로는길에 저수지를 둘러보니 서해안은 군산까지 결빙된상태 였습니다
쉽게 다가갈수없는 해남권 저수지와 수로를 둘러보고 철수길에 아쉬움은 남았지만 그래도 쿠마는 해피했습니다
해남권저수지는 맹탕지역이 많이 산재하고 있었구여 지역특성상 평지형의 저수지가 많았습니다
이상 월척지에 대를담구고 쿠마가 주저리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얼음으로 꽉 차 있는 저수지 보고 왔습니다

낚시 간 것은 아니고

고향마을 올때 갈때
그냥 지나쳐서...
얼음이 굉장하던데요

그래도 날씨가 풀리면 얼음도 같이

빨리 가고파 죽겠심니더
요 며칠 날씨가 덜 추운 것 같네요.

쪼~매만 더 포근해졌음 좋으련만...

붕순이랑 한 판 땡기러 가야징~!! ^^
맨날백수??? 시면 대한민구남자 다백숩니다 ㅎㅎㅎ맨날즐거우신모습 참보기좋습니다ㅎㅎㅎㅎ
좋은날님 중국으로 떠나시고

어제는 일이 있어서 오늘 출조해보니

다들 어젯밤에 과음을 하셨는지 주무시네요!

자! 저는 늦게 도착한 관계로 부지런히 대펴고 밑밥 넣겠습니다!
좀 늦은 댓글 입니다~~그래서 그런가 커피가 식었네요~~ㅠㅠ
일욜 시골가서 전지 했는 자두나무 줄거지 묵가서 경운기로
3바리해서 왓다 같다 하니 어두워지네요~`ㅠㅠ에구 월욜오늘 허리가 뻐근 합니다~~ㅎㅎ
아~~~~낚시 가고 싶어라~~~~ㅠㅠ
설 쉬고는 바로 튀어야지~~^^
이 봏은 월척지 나뚜고 엉뚱한데 헤메고 댕겼습니다.

이제 오니

커피 없네요,

포트 물다시 올립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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