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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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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다 더좋은보약은 없고 미움보다 더독한 극약은없고 용서보다 더좋은 처방은 없습니다. 비록 멀리있고 눈낚밖에 못하지만 항상 월척은 제 맘에 어느새 한자리 차지하고 있기에 감히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언제부턴가 월척에는 너그러운 맘으로 넘어갈수 있는 사소한 얘기들조차도 쉬이 넘어가지 못하고 소위 "딴지" 가 걸리곤하는걸 종종 보게되는데 물론 저도 그러고싶은맘이 간혹 들때도 있지만 글쓴분의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곤합니다. 그냥 편하게 혹시나 넘의실수를 너그러이 넘어가 주실순 없는지요............... 월척은 나의 일부가 될지언정 전부가 되어서는 않되어야지 않겠는지요? 정말 누구의 글을 토시하나가지고 짚고 넘어 가려한다면 이글을 올리는 저도 꼬랑지에 잔뜩 긴장해야겠지요. 글올리면서 머리 다빠집니다............. 원고 탈고 하는것보다 힘들어서야 감히 글올릴수 있겠습니까? 주제넘은 말씀이지만 보이는데로 내믿음대로 옳다는 맘대로 가시길 감히 권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면 더 좋은 인연으로 발전할수도 있을거라 전 생각합니다. 한걸음뒤에서서 바라보시는 너그러움을 배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충고를 좋게 받아들이고 그충고도 혹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진 않을까 한번더 헤아려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꾸벅~~ -설문디 배상 -

안녕하세요!
설문디님...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댓글 참 많이도 써 봤지만 앞으로도 설문디님 말씀 새겨서 쓰겠습니다.
좋은나날 보내십시요^^
생각외로 시간이 않나네요.....
10월초나 중순에 허리띠풀고 이슬이 잡아놓고 같이 토론함 하십시다.

누구입이 큰가 함 재보구 목소리도 듣구요.

며칠전 어깨테스트하다가 삐끗해서 당분간 조신해얄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설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직까지 건강이 좋지못하시다니 육자베기 맘이 찌리합니다.
팔은 아프셔도 맘은 늘 물가에 가있죠?^^
대구내려오심 꼭 기별주세요..
빠른시간내 쾌차하시길...
위에 올려주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만..
이슬이는 언제 잡을 건가요..?
10월초나 중순... 범위가 너무 넓어요..
쪼매마 좁혀주세요..^^

하시는 일.. 다 술~ 술~ 풀리시고..
꼭.. 건강하세요..
눈 빠집니다.. 뵐 때까지..^^
또 무슨 일이 있었는거 같은데...도통 뭐가 뭔지...??
각설하구 , 설문디님 오신다더니 요번에 안 오시고 또 10월 중순이라니...-_-
어깨가 아무리 안 좋아도 소줏잔 들 힘은 있겠지요..ㅎㅎ
사또님은 어디 기방에 숨어계시다가 빼꼼 나오셨남..ㅋㅋ

설문님 오랫만입니다.
지난겨울에 빛갚을수있게 기회를 주십시요
이제떡붕어도 3초와 대작하는 수준입니다 ㅎㅎㅎ

멀리서 내려오셔서 월척이 내인생의 전부라는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몸조리잘~하시구요 ^^*
설문디님 참 오랫만입니다.
다 낳으셨나했더니 아직도 조신하셔야 하신다니
저윽이 걱정이 됩니다.

무리는 말으셔야지요.
조급해서 좋을 일은 없답니다.
인생은 즐기는데 이의가 있나니!.............(수파 생각)

혹 데스크에 오시게 되면 도착 한 두 시간 전에 연락주십시요.
한 잔 하구러요.
뵌지 오랜 것 같습니다.
오늘오후에 바람도 쐴겸 설 근교에 강으로 나갑니다.

차대기좋고 간단한짐만 들고 갈수있는데로 가설랑 피래미라도 잡아서 매운탕에

이슬이좀 잡고 오겠슴돠.

피래미배를따서 살짝졸인후에 마늘 된장 무우 파 듬뿍 썰어넣고 풋고추에 고추장

마지막으로 미나리 쑥갓과 고춧가루 지피가루,후추뿌리고 보글보글 ~~~ 캬~~

쥑인다~~~꾸울꺽~~ 이슬이 한꼬뿌에 세상근심 다 날리고 오겠슴돠...

부르릉~~~~뱌뱌~~

언제고 제 매운탕 실력 함 공개해야는데......기회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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