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더이쓔~~
전 한번두 ...ㅡ,.ㅡ
워낚이 모범직이고 착하고 순둥해서~^^
어렴풋이 생각나는
마지막 사진~
전 청년이라..
아련하네요~~~~
징글징글합니다
이런사진 삼가해주세요
ㅋ
1박2일동안 걸었다가 발바닥 다 물집 잡히고,,,,,,, ㅡ.,ㅡ
보리베기 갔다가는 보리밭에서 영화 촬영하는거 구경하느라~~~~~~~
그떄 중동에 보낸다나 뭐라나 하면서 막 여배우가 옷도 벗고,
보리밭에서 막 뒹굴고 그랬는데....ㅋㅋㅋ
요즘 이랬다가는 인권침해 날리날뜻
우린 교련복은 안입었습니다.
저보다 3살 위인 형님은 교련복 마지막 세대입니다
중1때..84년도?
마지막으로 입었죠..
교련복은..고3때까지 입었고요..^^
교련복은 아무 때나 입는 평상복
자율복장이 득보단 실이 더많은듯요~
우리나라를 선진국대열에 올려놓은신분들... ^^
(그 덕분에 지나 가는 분들이 "저 학교는 죄다 불량 학생들이네"라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고)
선생님과 잘 타협하면 야외 수업도 가능했고, 수업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타학교가 원정 온 야구 경기도 볼 수 있었는데...
선생님이 열 받으시면, 반장에게 "교장 불러와!"라고 할 수 있는 학교라....
추억이 방울방울 나네요 ^^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
고1~2까지 입은것 같네요
그래도 저때로 돌아 가고푸네요
숨은그림찾기처럼ㅎㅎ
교련선생님 별명이 뭐였더라....
지가 무슨 박정희인줄 알았는지 .....
그놈의 찔러 ~~~총 !!
맨땅에 주먹 쥐고 엎드려 뻗쳐 ....
끝나고 나면 손등에 피가 막 났었습니다. ....
넘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볼펜을 들고 찔러~~~총 !!! 연습을 하던 때가 아련하게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
교복자율화에 딱 걸려 교복은 안입어봣네요
저희가 교련 마지막 세대인듯 합니다... 40대 중후반이 마지막 세대 아닌가요??
소풍대신 춘계행군 추계행군 이런것도 몰라요
배고픈데 마가린에 밥이나 비벼먹어야겠다
어찌보면 저는 참 운좋은 사람 입니다^^
열병검열 참 많이도 했습니다 80년 고삘이 시절 그립네요 ㅋㅋㅋ
저희 교련은 "개병대" 였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