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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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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멀리 노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만... 마눌님의 포스에.....가까운 양어장이나 가서 손맛 잠깐 봐야겠네요..

" 여보 우리는 휴가 안가 ?"

" 휴가는 왜 가는데 ?"

" 더워서 쉬려고.."

" 아나 푹 쉬어라 "

퍽~!!!

켁~!!
우와 소박사님.. 그래도 숨쉬고 계시는걸 보면

사모님이 많이 사랑하는가 봅니다

비결이 뭡니까 ?
꾸준한 운동 ~ 또 운동 또 운동 입니다

꾸준한 운동만이 맷집과 정력을 키웁니다 읍 ~!! 복근~!!
ㅎㅎ 답변에 빵 터집니다

꾸준한 운동 또 운동 또운동 ㅎㅎ
소박사님 복근은 맞으면서 생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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