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넓어서 정말 힐링이 되었던곳 ^^ 올해 여름에도 조용히 가볼까 합니다. 모두 안출하시고 화이팅입니다.
하지만 아시는분이 거의 없어 동네주민들이나 아님 이곳을 아는 소수릐 분만 오셔서 조용합니다.
무거운 장짐을 메고 올라오는 수고를 해야하지만 나름 힐링을 위해선 그정도는 걸어옵니다 ^^
힘들게 걸어 올라가신 만큼 큰 힐링 하시고 손맛으로도 킁거로 하십시요~^^
짐을 줄여야 하는데 어찌 해마다 짐이 늘어만 가는지.....
장소는 좋은데 철수할때는 그야말로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장소 쫌 알려주셔요.)
존경스럽네요^^
2키로까진 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