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0가지 '역설의 위로'는
1960년대말 하버드대 학생이던 켄트가 혁명의 이상과 현실의 장벽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친구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1. 사람들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이성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라.
2. 당신이 착한 일을 하면 사람들은 다른 속셈이 있을 거라고 의심할 것이다. 그래도 착한 일을 하라.
3. 당신이 성공하게 되면 가짜 친구와 진짜 적들이 생길 것이다. 그래도 성공하라.
4. 오늘 당신이 착한 일을 해도 내일이면 사람들은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착한 일을 하라.
5. 정직하고 솔직하면 공격당하기 쉽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게 살아라.
6. 사리사욕에 눈 먼 소인배들이 큰 뜻을 품은 훌륭한 사람들을 해칠 수도 있다. 그래도 크게 생각하라.
7. 몇 년 동안 공들여 쌓은 탑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래도 탑을 쌓아라.
8.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덤빌 수도 있다. 그래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라.
9. 젖 먹던 힘까지 다해 헌신해도 칭찬을 듣기는커녕 경을 칠 수도 있다. 그래도 헌신하라.
10. 사람들은 약자에게 호의를 베푼다. 하지만 결국에는 힘있는 사람 편에 선다. 그래도 소수의 약자를 위해 분투하라.
다시 읽은 "역설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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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소인배에게는 딱 어울리는 글귀이군요...
찜통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웃는시간들 되셨으면 바랍니다...꾸벅!!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독수리로 쓰기는 그렇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