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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있소" 에..,

딸내미 손잡고 구경하러 자주 갑니다.

갈때 마다 서너군데 코너 에서 발걸음음 멈추고 한참이나 궁리해 봅니다.

"저것을 어떻게 달래고 얼러서 낚시용품으로 둔갑시키나"? 하며..,

늙은 낚싯꾼 의 딸내미도 오랫동안 봐왔던 터라 반 낚싯군이 다돼서 그런 아빠의 심정을 알고

옆에서 이것 저것 코치 해줍니다.

낚싯꾼 이라면 아마 여러분도 저와 같은 심정 일것 입니다.

다있소 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뭐 사는거 보는거 생각하는거 다 비슷하군요
멸치통으로 보일러 만든후로
다있쇼 주방용품과 공구진열대만
기웃거리게 되더라구요 ㅡ,.ㅡ
ㅎㅎㅎ...별생각 없이 지나치는건데 또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한때 재털이로 잘 사용 했었습니다 ㅋㅋ
낚시꾼이라면 공통 분모!

이제는 장비병이 쪼메 고쳐졌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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