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수를 누린 건지 아닌지 내 알 길 없어
짧은 명복을 빌어준다.
이런 것이다, 삶이란.
숱한 의미를 부여하지만, 종국의 결말은 한낱 이런 것이다.
죽음은 슬프지 않으나,
카테고리의 무심은 참으로 쓸쓸하다.
다행이지 않은가.
벰파이어의 영생도 시지프스의 노동도 아닌 우리네 삶.

찌 여덟 개, 말뚝이다.
돌아보니, 언제나 그랬다.
기다리는 것들은 빨리 오지 않았다.
오더라도, 아주 늦게 왔었다.
짜증나게도. ㅡ,.ㅡ"
술도 한잔 따라놓고,
백팔배도 해주고 그러세요.
달려만 있는 찌?
선배님 무탈하시죠?
장화는 모내기용 아냐요?
꼬기 막 몬 잡으시니깐 죽은 걸 건지셔서는 미사여구루 막 연막 치시구..
다 알아요 뭐.ㅡ.,ㅡ;
극락정토기원함도 그저구름같은망상
왔으면가는것이 천리인것이니 ㅡ
인륜의희노애락 또한지나가는바람ㅡ
아멘~~~!!
할배요.
낚시하다 맥히믄 전화하세요...ㅋㅋㅋ
말씀들을 잘하시는지 ... ^^
누워있는놈 또한 긴세월을 고문님피하느라 고생했는데
마지막 가는김에 바늘없이 토룡한마리 입에 넣어서 묻어주세요
고찰이
날로
느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삭혀묵는걸 고급음식이라던데
비슷한 그림 이네요~~
땅에 묻는거 보니....
천수 다해서 죽은거 뜰체신공이네여...
계측은...
피러 얼쉰발싸이즈 및....장화싸이즈가
235mm.라면서요ㅡㅡ
월척이 천수를.다하다니...ㅠㅠ
젋은나이에 비명횡사라..
안타까워요....
저는....일단....티고봅니다
......
안티깜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