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은행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출금하고 안가져가신돈 통장에 다시 입금해놓았다구요~~~
걱정해주신 월님들 감사드리구요 특히 쪽지까지 써주신 봉*이2 님 감사드려요~~~
웬지 공돈 생긴거 같고 기분이 좋네요.......
사실 섬의자 살라고 했던건데 ㅋㅋㅋ
제의자 아직 쓸만하니 계속 써야죠~~~
울 아들이 저번주 부터 뽀로로 노래나오는거 큰차 사달라고 계속 떼쓰니깐
오늘은 애들 장나나감 하나씩 사들고 집에 가야겠네요...
걱정해주신 월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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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 불순합니다.
안출하세요.
콕
잃은돈과 행복을 덤으로~~아이들 입 찟어지는날^ㅡㅡㅡ^
아이들도 좋아하겠는데요 ㅎㅎ
히히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ㅎ
물가에서 뵈면 작대기 커피한잔 쏘세요...ㅋㅋ
돈 출구에 안가져간 돈이 있을시 직원이 확인할 때까지
작동이 안되게 되있는거군요~~~~~?????
참 다행입니다.
좋으시겠습니다.
그 바람에 아드님만 횡재했네요..ㅎㅎ
주인한테 가는 법!
다행입니다
어제 저녁에 10만원이 눈에~뜬 눈으로 밤샘 했시유! ㅋ
저한테도 한턱 쏘시는거.......
농담입니다~~~
다행이고 애들이 복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