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류 스콜 덕택에 잠시 쉬어갑니다.
그래도, 식히겠다는 의지는 높이 삽니다.
실제 작물에겐 학수고대하던 단비겠지요.
여전히 천박하고 지겨운 글 몇 가닥 짬깐 읽어봅니다.
월척 내분이 6할 정도에 도달했네요.
이제부터 중요한 시점입니다.
지켜보면 알게 되겠지요.
개차반도, 무뇌아들도, 무개념도, 무식도, 천방지축도, 덜떨어짐도, 시정잡배들도, 무뢰배들도, 추한 지역색도, 그 잘난 전통과 역사도, 돌아이즘도, 띨띨한 전염병도, 먹통눈치도, 잘난 주둥이들도 이 비에 다 쓸려내려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단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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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잡은사람''''''칠곡시'도덕서생
잡힌사람 ''''''자영자연님???
갑자기 확~~~와닿네요
두분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열을좀 받아도 참다보면 나름 재밋습니다
앞에서보면 틀려 보이던게 두에서는 다 똑같이 보입니다
쌈하는사람들은 놥두고 우리끼리 노십시다^^
이제 읽어야 할 사람들은 다 읽었다.
월척지 따뜻한 피를 지닌 분들과 어진 마음씨, 선한 품성을 지닌 대다수의 회원님들께는 정말 죄송하다.
내 글은 정말 무식하고 무개념한 설레발 작렬 멤버들만 읽어줬으면 했는데,
하긴, 자기들한테 하는 욕도 못 알아보는 부류들인데, ㅉㅉ
재미있으실지 모르지만, 저는 정말 피곤하고 괴롭습니다.
소박사님/
지금까지 많이 참아왔습니다.
이런 짤막한 개인기라도 하나 해놔야 참을 인자를 또 만 개 새길 수 있겠다 싶어서요.
마음 감사합니다.
이런 게시판을 재미있게 만들어가야할 책임이
우리 회원들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활기찬 게시판을 위하여 고고.....~~
글을읽고 한참있다가
단순하게 사진을 보는순간 '''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