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똥꾼을 잡아야겠는대요.ㅎ
이동네는 윗지방과는 달리 민물꾼이
많이 없습니다.
제가 시간만 나면 가는곳인데
쓰레기가 거의 일치하게 나옵니다.
요놈은 두번째
요놈은 진짜많이...범인은 이 소세지?를
무척 좋아하는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범인은 이 메이커를 쓰겠지요?
이 저수지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보이는분과
한달에 한번 보이는분 딱 두분밖에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취조를 할까요?ㅎ
바늘좀 빌려주세요?채비좀 봅시다?
멀쩡하니 조선소 다니던분 이던디...왜 그러는지...
소세지를 또 먹겠지요?카스 맥주랑ㅎㅎㅎ
입질이 없어서 고마 잡소리합니다.ㅎ
그리고 범인 잡으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두분다 저보다 연장자이신데...ㅎ



어떤 개노무시키가...
저거 집구석에서 저라고 사나?
요렇게 할께요.
철수ㅅㄴ
밀어서 먹는지 걍 뜯어 먹는지?
수사는 어려워!
"어디 이런 내 젓 만한 쏘세지를 쳐묵는 쉑끼가 있넹~!! 이놈 내가 잡음 젖 대가리 확인해골텨⊙⊙!!
쏘세지보다 작음 고마 확---지기뿔껴 =_==_=
이케 고함을 치소
탐정놀이....
고무 봉다리에 지문을 묻혔는지.. 지문감식 의뢰를........
배고프다고 소세지도 하나 달라 해보시구요~~ ^^
과학수사를 기본으로 추적합니다.
cctv설치후 다음으로...
홧팅~~^^"
걸리면 거시기 거세 해뿐다.
(환자부터는 직접 메어서 쓸껄요?ㅋ)
두번째 소시지 사진으로 보아 범인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사십대 초반의 비만형으로 보임(아님말고ㅎ~)
세번째 o형 멈춤고무 봉지가 자주 보이는것으로 보아 범인은 꽝조사가 분명함
(자신의 채비에 믿음이 없으니 원줄을 자주바꿈 ㅋ)
소세지 먹을때까지 잠복수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