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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받침대로 갈아탄 성공담이나 조언을 부탁합니다.

30여년 가까이 우0받침틀에 장절받침대로 낚시하고 있습니다.

10여년전 단절받침대만 10개 구입해서 단절로 바꾸려 시도 했는데

낚시대 손잡이가 약간 들려 있어 낚시대를 들때  허한(가벼운) 느낌이 싫어

다 처분하고 다시는 안했습니다.(뒷꽂이는 우경제품 그대로 사용했었음)

낚시 장비도 나날이 발전하고 다른 제품도 사용해 보기 위해 크00션 받침틀 구입 후 단절받침대로

도전해 보려 하는데 적응될지 무척 고민입니다. 이번에 못 바꾸면 평생 우0받침틀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계속 사용하다보면 적응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 문의하오니

장절받침대 사용에서 단절받침대로 갈아탄 조사님들의 성공담이나 조언을 부탁합니다.


단절은 다 뒷꽂이를, 더 잘 잡아주는 비싼 브레이크 제품(개 당 6천~1만 원?)으로 바꿔 쓰던데요.
가볍다

다대편성 밤낚시에 받침대 줄걸림현상이 없다

가격이 저렴 가성비 최고

단점은 받침틀 뒤꽂이 헤드를 들림방지용으로 교체

이정도입니다
저라면 단절 받침대는 쓰지 않을겁니다.
단절에서 2절만 되더라도 낚시대 수명이 달라집니다.
강제로 바톤대 끝을 빨래 집듯이 꽉 물고 있는거죠.
원글자님께서는 고가의 의류를 빨래집게를 믿고
바람에 나부끼도록 그냥 놔두시겠습니까~
예전에 승용차 뽑아서 엔진 부품 나갈동안 신나 태우고 파는 아이들 있습니다.
왜 팔겠습니까.
말이 안되는것을 편의성을 포장해서 만들어 내는겁니다.
저도 십년전에 사서 처음에 좀 고생했지만 지금까지 쓰고있습니다.
단절 받침대가 나오면서 쓰시는분들이 늘고있다는건 장정이더 많다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인 기준에 장점
1.낚시가방이 가벼워짐
2.낮은 가격
3.가볍고 설치하기편함
4.기타등등
단점은 챔질이 많은 떡밥낚시하시는 분들은 생각을좀하셔야할듯 한데
익숙해지면 쓸만합니다.
단절의 단점이 있나요?

그게 궁금하네요.
작성자 입니다.
대부분 단절의 장점이 많다고 하는데
일부 님의 말씀처럼 포장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단절로 변환하여 적응한 회원님의 체험담을 기다려 봅니다.
그냥 단절로가세요 단점은 잘 모르겠고 장점이 많은건 사실에요
단절로 바꾼지 2~3년 정도 됬습니다

장점
우선 길이가 짧다보니 챔질씨 줄꼬임이 줄었읍니다
(단절을 사용하는 가장큰 이유 입니다)
가끔 특수 상황에서 무기로 사용가능합니다
(어쩌다보니 두번째 이유가 됬습니다)
설치가 편합니다
가격이 거저라고 느낄정도로 저렴 합니다
그외 장점은 없는듯 합니다

단점
단점인지는 몰라도 스댕이라 무게의 차이는 오히려
더 무거운 느낌 입니다
짧은대는 관계없지만 장대는 오다가다 살짝만 건들려도 손잡이가 빠져 들려버립니다 브레이크 좋은거 쓰면 들림현상 없다는데 그러면 오히려 대에 버티려는 데미지가 그대로 가해질까 그대로 씁니다

장단점은 더 있지만 제 기준에서는 이정도가 3년가까이 사용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위에 무기로 사용 가능하다 한건 실제로 동네 허스키나 말라무트 종으로 추정되는 미친개 침까지 질질 흘리면서 으르렁 대면서 오길래 뽑아서 사투 벌인적 있습니다 물리면 내가 죽겠구나 싶어서 정신없이 휘두르다 두세방 정도 정타로 꼽히니 깨갱하며 달아나더니 그날은 그 미친개를 보지 못했습니다 스댕 제질이라 튼튼해서 꼭 미친개가 아니더라도 매가 필요한 미친사람한테도 훌륭한 무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될수 있으면 사람을 상대로는 사용할일이 없으를 바랍니다
40대 까지는 짧은 받침대로도 큰 문제 없었지만 넘어가면 확실히 문제가 많습니다. 특히 50대 이상 손잡이대 굵어지면 잘 튕겨집니다.
상업적으로 60대도 괜찮다고 하지만 실제 써보면 웃기는 소리입니다.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장대의 경우 물속에 반은 담그고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잔뜩 물에 담그고 하면 장대의 경우는 고기 안 걸린 상태에서도 두손 챔질해도 상당한 힘이 들어갑니다. 그만큼 낚싯대에 무리가 계속 간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바람 안 불면 초릿대도 이상은 물에 안 담그다 보니 짦은 받침대는 무리가 많네요. 그리고 받침틀이 튼튼한 가정에서 바람에 휘는 정도가 짧은 받침대가 훨씬 많이 휩니다.
무게 외에 짧은 받침대의 장점은 없어 보입니다.
단절에 50대걸어
1/3이 물속에 잠겨있는거보면
웬지 불쌍해보입니다
단절로갔다가
되돌아온1인이ᆢ
제 주력대는 3.6입니다.
10년만에 단절 다시 도전해 봅니다.
회원님들의 고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15년만에하는 낚시라서~~
하지만 현제 탑레져 받침틀쓰고 잇는대요.
현제 받침대로 빠르게 갈아타고있네요.
15년전 낚시접기전에 우경 10단틀 잠깐사용하고 그전에는
일일이 받침대를꽃아서 사용햇던터라 무언가 안정적인
느낌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게 느껴지는지라 현제 받침대를
알아보고 잇네요 ~~
오늘도 머털 낚시점가서 받침대 4절 5절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고 왓네요.
크루션 받침틀을 사용하신다면 크루션에 링크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일반 받침대를 크루션에 사용할수 있게해주는겁니다
저는 그것으로 자수정큐 3절 받침대를 사용중입니다

아니면 크루션 2절받침대 사용해도ㅈ되는데 비용이 많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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