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
좋아하는 알콜섭취도 없고
이슬이라도 막을 파라솔도 없이
전투낚시를 하였건 만,
단 한 번의 입질이
하필이면 올라갔다 내려가는 입질입니다.
오짜조사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순간의 방심으로
날려 버렸네요.
이 터 센 곳에서..

총알도 없고...
붕어도 못 보고..ㅠ
어여 해가 떠서 대는 말리고 가야 하는데..
저도 골 깊은 계곡 좋아 합니다.
낚시도 하고 피서도 가능한 곳으로
추천좀 해 주세요.
위로는 감사히 받겠습니다.ㅠ
진짜 어젯밤 내가 5짜 조사가 될 수 있었는데...
입질 한번 더 왔었습니다. 그것도 5짜입질이..
모르셨죠?? ^^
카고 제 댓글 보시는 동안 입질 한번 더 왔구여..ㅎㅎ
밤새 수고하셨습니다.
파탄지경까지 만들고서
한 분은 낚시 가고
한 분은 5년전 자게방 글 훑고ᆢ
지는 자는데 때릴까봐 불면의 밤을 보냅니더ᆞ
타이순이 뵙기를 청 합니더ᆞ
5짜 튀는거라고 보시길....
소풍동지!!!!
에쓰비야쓰 토요일 8시30분
"생활의달인" 꼭 보겠습니다.
전 18 k 두루추보단....
낚시대세트로다가.....눼???
주말 특강을 기대해주삼요..
추첨 하는디ᆢ
되면 가출입니더ᆞ
님의 격을 믿는 바
오짜조사의 반열은
저 다음으로 줄을 서시 길..
"풉"이란 단어로 오짜조사의 꿈을
능멸한 죄로 내내 저와 같은 길을
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제가 원래 그렇습니다
낚싯대는 폼이고 놀고먹자가
주특기랍니다.ㅋ
자동빵도 있잖아요.ㅎㅎ
긴 밤이 지나고 드디어 해가 올랐습니다
어둠이 있으면 밝은 낮도 있는 겁니다.
조만간 삼자대면 합시다.ㅋ
튀는 붕어는 입질이 없음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잠결에 술결에 헛것을 보신게지요 ㅋㅋ
주말특강엔 자동빵에 대한
수업을 듣고 싶네요
무엇이 궁금하시나요?
합천호는 잘 있지요?
밤꽃이 필때 쯤 이쁜처자 데리고
함 가야 하는데
그렇죠?
근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데
오짜는 냅두고 오치로 바꿀까 합니다.
뵙고 싶은 분 중에 한 분이신데
기회가 닿을 날 있으리라 믿습니다
변명이라도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는데
어쩝니까?
그럴거라 생각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ㅠ
송전좌대에서 해후를 어떠신지요?
스페어도 있는거지요..
아구 기다려 집니다.
합천은 특히나 밤남구가 많습니다.
..
지금은 취나물의 계절입니다.
음...좀 채취를 해야 하는데요.
한 표는 무슨...
진짜라니까요.
취 좋아합니다
그저 찬 밥에 고추장만 얹혀
싸 먹어도 꿀 맛이지요.
어찌 이번에 가능한거죠?ㅋ
워디가나 쬐끔만 야산을 가면 취나물이 있습니다.
단...양지쪽 민둥산에는 없습니다.
거 적당한 음지가 실하고 향도 좋고 좋습니다.
음..부침개까정 하자면...
아 낚시 다했다..그리고 또 한마디를 얻어묵겠는데요.
낚시하러 왔니 산나물 채취하러 왔냐...요거죠머.
요즘 제가 좋아하는 맹탕...^^
안녕하시죠??
4리터라면 인정...
근데 진짜 낚시는 하신거예요.
낚시대 말리기 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