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미심장한 말을 하는군요
낚시각하님의 조행기 댓글을 보고
아슴이 아픕니다
조행기 작성하신분과 잘아십니까?
어렵게작성한 조행기에 칭찬을 못하실망정 이런 실말스럽고 괴팍한 말로 인하여
공경에 처한 입장입니다
원문을 공개하겠읍니다
월척의 한사람으로서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할방법이없어 이렇게 올립니다
이 내용인 즉선 무엇때문인가요?
달려야하님이 올리신 댓글입니다
낚시각하님 낚여행( 105 ) 작품조행기에 달려야하니님 댓글원문입니다
도대체 낚시를 잘하문........
사진쟁이나...........
글쟁이는..........
저절루 되나부넹.........
혹.
베낀거 아니겟죠??
대단한 조행기 즐감 햇읍니다 ^^**
이러시면 시원합니까?
댓글달기 싫어시면 안달면 되지않으신지요?
이글을 읽으신후 월척의 회원님들은 이해할수 있으신가요?
참 기가찹니다 ( 달려야하니님 전번 ,주소 공개좀하시죠 /// 통화좀하게)
달려야하니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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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서 얻어지는 결과물인데요..
항상 좋은날님..그냥..찌질이라고 생각하시는게..건강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런데..좋은날님한테..사진 기술을 전수받고 싶은 1인자입니다..하~ 하
그냥 웃어넘기시길..........
죤날님 별명처럼 항상 좋은 날만 되시길........^)^
되돌아 볼때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닌 저에겐 존귀한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위해주고 아껴주는 공간이 이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족한 조행기를 올릴때마다 많은 망설임이 교차하지만 월님들의 포근한 성원과
격려의 말씀에 힘입어 용기를 내어보기도 했습니다.
조행기 올려주시는분들의 시간과 열정을 짐작합니다.
가끔씩이지만 저 또한 부족한 조행기를 올려보니까요.?
조그만 격려가 조행기를 올려주시는분들께는 큰 용기와 위안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말씀의 덧글 한줄이 조행기를 올려주시는분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짧은 글일수록 정중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의 표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낚시에 몰입하거나 귀차니즘으로 사진 찍는걸 포기해지더먼요. 번번히..
그래서 그런지 조행기 올리시는 조사님들 정말 대단하시구나 하고 감탄하곤 하지요.
특히 저는 섭이님 조행기 팬인데요.
독조로 낚시하면서 어쩜그리 구성있게 사진과 분위기과 글들이 가슴에 와닿던지...
조행기 올리시는 조사님!!! 감사하고~ 정말 대단하십니닷~~^^
우려됩니다
물론 각하님의 인품으로 봐서는 두리둥실
지나갈것으로 보이나 가슴한켠엔 쌩 하시겠죠
댓글은 월님들의 마음의 선물이자 인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행기작성 하시는 분들 얼마나 많은 수고와 노력이
따르는지 .....
월척을 사랑하시는 존날님의 마음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올가실엔 큼직한 대구리한수
하십시요~~^^*
감정이 뒤섞인 듯 글이 어지러우면,
보고도 아니 본 듯 그렇게 두리뭉실 흘러가 봅시다...
찬서리 내리거든 올라오소...좋은데 같이 갑시다...
항상좋은날님 난장판입니다...
조행기란 만인이볼수잇는 월척 회원이라면 공감하는온라인 입니다..
행여 지친몸이끌구 낚하나루 위안 삼어며 하시는회원분 만으시라봅니다
조행기란 말그대로 칭찬만 좋은말만 듣고잡어면 저두 조행기 1~~무한으로합니다..
좋은날님 맘상하신것 낚~~인으로서 동감은 합니다
온라인 악글 만이올라오시는분이 영웅입니다.
그리 생각하옵시고 맘 푸시길 ..
난장판 올림,,,꾸~~~벅
무진장..좋은신분같습니다..웃는모습만봤습니다...
웃는사람화나면 무서운거아시죠?? 사람이라면...사과하고용서받는게 도리인거같습니다
사진도 잘찍고
글도 잘쓰게
저절로 되나 봅니다.
이런 의도로 쓴것 같은데 표현이 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항상좋은날님 노여움 푸시기 바랍니다.^^
언뜻 글이 매끄럽지 못한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마 역설법으로 쓰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글쓴이의 전체 게시물을 두루 살피시다 보면
몇행간 얕은 글이 전부가 아님도 알게되지요.
혹여 본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해로 인해
상처받는 누군가가 생긴다면.....
제가 읽기에는 확률님이나 빈배님 말씀대로,
혹시나 좀 부족한 표현으로 악의없이 쓴 글이 이상하게 읽히는 것은 아닌지 일말의 여운이 남습니다.
각하님은 월척지에서 가장 높은 별호를 쓰시는 분이신데...
상심하시지 않으시고 너털 웃음 지으시지 않을런지요...
존날님. 화 푸세요.
월척을 사랑하는 선배님 ,후배님
저는 조행기를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월척을 사랑함은 사실입니다
조행기는 월척의 만인이 보는 눈이라고 생각하는 조사입니다
본인이 아무생각없이 악플이나 댓글로 인하여
얼마나 상처를 받기를 원하십니까?
입장한번 바꾸어서 생각해볼수는 없나요?
일전에 케미희야님과 번출시 저수지한켠 입구에서 조행기작성할때
옆에서 지켜본바 있읍니다 한편작성을 위하여 저수지한바퀴 카메라로 찍고
그사진을 정리하고 글쓰고 한후 금지어 한단어로 인하여
약 4시간-5시간 작성된 조행기가 순간적으로 삭제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허탈했읍니다
한번에 조행기를 작성한후 여러 월척에 공유하기위하여 정성스럽게 올리기위하여 많은 연구와 열정을 쏟아서
올리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상처받을수 있는 그악플이나 매끄럽지 못한 댓글로
올리신 그사람이나 또다른 회원님들이 눈살찌푸려지는 내용으로 또아닌 마음의 상처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낸 조행기로 인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언짢거나 이상한 내용이 있다면 그분에게 쪽지나 유선상 통화로
오류를 수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의미없는 , 필요없는 악플이나 댓글로 인하여 월척의 인원이 또 여럿이 탈퇴됨을 보시고 싶으신가요?
상처받은분은 하루아침에 싶게 치유되지않습니다 , 취미생활로 인하여 어느누구에게도 상처받지않고 즐거운 취미이고 행복의 작은 소망이라도 이루어나가길 저는원합니다 회원간의 돈독한 우정.선후배간의 함께나눌수 있는 배움의 터전이었음 하는 조그마한 바램입니다 달려야하니님은 이글을 보시면 원문내용에 대하여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해명하시기 싫어시면 저한테 전화주십시요
남자답게 뜻뜻하게 행동하십시요 낚시각하님이 뭘 그렇게 잘못하고 (글쟁이니 사진쟁이니 , 뭘베겼다고 생각하시는지 )달려야하니님
은 뭘 그렇게 씹고고싶은지 나한테 전화하십시요
저는 낚시각하님과 취미로 인하여 3년을 넘게 주마다 함께한 꽝조사입니다 어떤땐 큰형님같고 어떤땐 동생같고
진심으로 함께하는 조우입니다 멜같이 전화통화하고 안부묻고 주말엔 다시 만나서 대화하고 좋은정보 함께 공유하고 가슴아픈일이있음 위로해주고, 친동생 친형제보다도 더 자주봅니다 단한도 남에게 손가락질 받을짓 하는것 보지못했읍니다
그리고 그분은 인품이 저와달리 정말로 배울점많은 착한분입니다 그분의 함박웃음한번 보셨다면 같이웃을수 일을 거러 생각됩니다
이번 이런 뎃글로 인하여 묵과되지 않을것이며, 또다른 악성이나 타인에게 상처가 될수있는 뎃글은 삼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달려야 하니님 주소 전화번호 공개좀 하세요 , 얼굴한번 봅시다
살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잖아요
이런거 저런거 다 마음쓰고 살면 험한세상 못삽니다.
그런갑다 하세요.
그런데 그사람도 참 한심하네요. 좋은말은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만
하는 사람도 좋죠. 나쁜말도 듣는사람 기분 나쁘지만 하는 사람도 기분 나쁜데.
나쁜 기분을 즐기는 사람인가 봅니다.
갂하님 마음상하셨다면 푸시고요.
좋은세상 밝게 삽시다.
좋은쪽으로 해석은 안되겠지만 맘 풀어라
월척에 계신 대다수님들이 조행기를 보고 댔글을 달고
수고하셨다는 글 남기잔아...
조행기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는것을 대부분 안다는것이다
그 님이 조행기를 안써 본 초보나 사진을 찍어면 영혼을 빼앗긴다는 상상으로 사진을 싫어하는 사람일수도 있지 싶다
월척별호중 최상위에 위치하신 각하님께서 너그러이 아량을 베풀고
죤날 친구도 화풀어라
토욜 시간되면 안강으로 온나 막걸리 한잔하게....
그 댓글로 인해
해맑은 미소의 소유자 각하님께서
미소를 잃지않나 걱정됩니다
각하님! 힘내세여 바라보는 국민이 5000만명입니다 ㅎㅎㅎㅎㅎ
좋은날님.......타블로 사건 보셨죠.......
인터넷이란게 원래 그런거라 생각하세요......
세상에 좋은 사람만 존재 안하죠...인터넷은 얼굴을 안보니 더 그렇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행복한 낚시합시다^^
지나치게 친금감을 가지고, 정말로 부러움이 묻어나는 글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나쁜뜻으로 적은 글은 아닌듯싶습니다........
얼핏 빈정거리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글의 진심은 그게 아닌것같아요
하루이틀 이 공간에서 활동하신분도 아닌듯하고,
오히려 더 정감있게 표현한다는것이(?) 오해의 여지를 남긴것같네요
좋은날님 말씀이 백번만번 지당하시지만,
이번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심이 좋을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날님 덕분에 댓글 한줄 한줄에 더 신경쓰게 될겁니다
정말로 좋은날 되세요~~
화살은 저에게 주시고 그냥 그냥 넘어가면서 웃자구요...ㅎㅎ
사람마다 사용하는 어휘는 다양해. 또 상황에 따라 나오는 말도 다르지.
각하님 글은 굉장히 유머러스하지.
그래서 그에 대응하기 위한 코믹한 표현을 자신의 어휘로 쓴 것같애.
'베낀 것으로 느낄 만큼 정도로 잘 찍고 잘 쓴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다.
항상존날이 사용하는 표현과 사뭇 달라서 화가 날 수는 있는데...
시야 넓게 갖고 한 번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표현은 다소 거칠지만 칭찬의 의도로 쓴 글임은 분명한 것 같다.
댓글에 조금 거북스러운 표현도 있습니다만
악의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각하님 조행기의 팬입니다 ㅎ ㅎ
하오니 나쁜날 되지 맙시다.
이런댓글 신경 왜 써죠?
그분도 그냥 넘어가지 댓글 왜달까? 하지요
100번 좋은 댓글 보다가 단하나 댓글에 열받지 맙시다. 비율로치면 1%도 안되거덩요
또 어떻게 보면 농 으로 할말 같기도 하네요~~~
좋은날님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고 항상 좋은날 되세요~~~~~ ^^
달려야하니님 댓글을 보아하니 앞의 표현이 매우 기분나쁘긴 합니다.
하지만 끝의 마무리 멘트를 보곤 마음을 풀었습니다. "대단한 조행기 즐감했습니다" 이 표현으로 말이죠.
전문적인 사진작가나 문장가가 쓴 것 마냥 아님 마치 베낀 것 마냥 휼륭한 조행기였다고 반어적인 표현을
하신 것 같은데 약간은 인터넷 댓글 문화에 미숙하신 것 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람을 앞에 놓고 직접 말로 하면 어느정도 반어적인 표현도 어감이나 행동으로 진의를 파악하게 되는데
넷상에서 은유적이거나 반어적인 표현을 사용할 경우에는 진의와는 다르게 오해를 사는 경우를
왕왕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하지만 몇번 더보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이번주 출조하셔서 4짜 상면으로 마음 푸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읽는 당사자는 아주 기분나빠 할수도 있는 글입니다.
항상 좋은날이 되이소~
웃고 넘깁시다...
그래서 년령제한이필요하다고..
년령제한 아래로만 자르소...
위로자르면 난 잘릴것같아서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