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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끊읍시다 .. 동참하실분

전 많이피우진 않습니다 하루에 한갑정도 작년에 10일끊고 하루에 두번 싸웠습니다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지고 그때 깨달은게 습관이 50프로라는것 흡연욕구보단 니코틴체내함량이 풀이어도 습관적으로 손이 간다는것이었습니다 하루세번양치(손님응대시냄새때문에)하는데도 옷이며 차안에 냄새가 심합니다 차안에서 썬바이져열어두고 담배피우며 재떤다고 썬바이져쪽으로 담배를 올리다가 차천정에 담뱃불이붙어 구멍을 내기도했습니다 우선 아이들보기도그렇고 개인위생문제 공복시흡연문제 또 무엇보다 건강문제가 제일큰듯한데 폐암으로 훼손된 사진보니 금찍하더군요 혼자하긴 힘들것같고 여러회원님이 동참해서 함께 동질감을 갖고시작한다면 어느정도 성과를 기대할수있지않나싶네요 매일매일 댓글로 난 오는 며칠째 성공 .. 그날 그날 금연기를 쓰고 서로 정보를 나누고 하다보면 매일늘어가는 댓글로도 서로 위안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건강한삶을위해 한번해보실분 없나요 하다실패하면 다시시작하구요

전 내일부터 (9월30일)부터 시작합니다
이틀이 될지 3일이될지 아니면 성공할지 해봐야알지만 시도는 해봐야죠
건투를 빕니다.
난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결심하는 맘이 벌써 반을 건넜읍니다...
파이팅!!!
낚시부터끊고 담배를 끊어심이 어떠하올지요?
담배 완전히 끊었다 생각되시면 그때 다시...낚시놀이를.....^*^
에구 동참하고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네요ㅠ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금연에 성공한 처남에게 어떻게 끊었냐고 물으니 그냥 딱 끊었다합니다
그냥 딱 끊으라더군요
어떤의미나 어떤시점을 두고 하다보면 처음의 뜻이 희미해지니
그냥 담배끊어야하는 이유하나만을 생각하라더군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저역시 자신이없지만 한번 해볼렵니다
저두 하루평균 반갑~1갑사이로 15년간 피웠었는데요~ 필때는 낚시를 안했었고 끊고나서 새로 찾은 취미가 낚수놀이~~ ㅎㅎ 시작하시게 되면 3일째가 고비~ 그리고 일주일째가 최대고비~ 이것만 넘기면 7할이상 성공했다고 볼수 있을듯~~ 화이링~~~ ^^
10월1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담배피는것과 안피는것은 정신적,육체적으로 확연히 틀림니다.. 당장끊어야지 10월1일은 모냐고 반문하시겠지만 양심있는놈으로써 쭉 보고 하겠습니다.. 저두 도움이 되겄네여.. 수없이 실패는 했다만 이번계기에 다시함 도전할수있겠어여.. 은둔자님 전 필히 보고드리져~^^ 담배끊는걸 누구보다 원하는사람으로써 꼭 성공하구싶네여~!!
장비욕심님 한번 해보시게요
혼자보단 둘이 더 낳겠죠
보건소가보는것도 도움된다합니다
금연팻치는 약국에서사면 비쌉니다
보건소는 무료구요
만약 금연성공하면 보험료도 낮춰준다네요
끊기전 하루 반갑정도, 다시 피우기 시작하고부터는 하루 1갑입니다.
약 1년 6개월 정도 끊었었는데, 다시 피우니 많이 늘더군요.
다시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 뒷일이 더 걱정입니다.
행여나, 중도 포기하고, 다시 피우게 되면, 하루 2갑 될까봐서요.
아무래도 끊고 나면, 몸이 많이 좋아져 다시 피우면, 더 많이 피우지 싶습니다.
진행상황 매일 올려 주세요.
저도 재도전 의사 있습니다. 금연 성공 하시길......
그래여 이번에는 보건소가서 금연패치라는것도 함 붙혀봐야겄네여 10월1일날 늦은오후에 댓글답니다.. 만약 한개피라도 피웠다면 양심껏 댓글은 달지않거나 피웠다고 공개할께여~^^
은둔자님. 장비욕심제로님

꼭! 금연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래전에 금연팻치 도움으로 금연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보건소에 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면 한결 금연하는데 많은 힘이 될것입니다..

금연팻치가 50프로는 책임질것이니 의지만 있으시면 끊을수 있읍니다..

힘내시고, 이번엔 꼭! 성공 하십시요..^^ 화이팅!!!
흑흑흑
나도 동참 하고 싶은데
우야마 좋겠습니껴 예/????
아!
더디어 동지 한분을 만났다는 느낌이~~은둔자님......우리한번 시작해볼까요??

일딴 제 이야기부터 함들어보십시요

35년간 하루에 1갑 낚시가면 2갑... 금연 시도후 실패만 20여회 제일오래동안 금연한기간 1998년에 1년2개월간.....

제 아이디가 외 빼빼로 일까요... 우리 아들넘이 어릴때부터 나에게 지어준 별명... 내사이즈 키176cm 몸무게 58k

금연 1년2개월하고 몸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몸무게 80kg 키는 나이가 먹으니까 2cm 나 줄었습니다

금연시작 10여일후부터 하루에 6끼식 묵고잡데요 오직했어면 우리 마누라와 아들 아빠 담배다시 태우세요...

6개월만에 몸무게 22키로 늘었습니다 이해가 않돼시겠지요??

내가 생각해도 미*넘 같았습니다 누워자다가 뛰워나와서 저 라면 못 먹거든요...

마누라 몰래 라면3개 밥한그릇 몸이 안불고 어떻하겠습니까. ㅋㅋㅋ 이내먹고 잡니다.

담배끊고 난후 제일 좋은점 아침에 머리가맑다 목이 칼칼함이 없어진다 몸에서 냄새가 않난다 정력이 좋아졌다

좋지않은점 살이쩌서 몸이둔해진다 오래동안 보지않았든 사람은 나를 몰라보았다...

저 운동 많이했습니다...저에 업이 하루에도 여러번 뚜껑열리는 업이다 보니 결국은 다시피우게 되더군요

지금 74kg 역시하루에 한갑식.......병원에서는 살찌는것이 몸에 들 헤로우니 담배를 끊어라고 하네요 기관지가 문제죠..

은둔자님 우리그냥 무의미하게 하느니 금연에 먼저실패하는 사람이 양심적으로 부탁 하나씩 들어주는것으로 약조를.

하시지요 위에 장비욕심제로님 과 함께요

저역시 다시 10월1일부터 금연들어갑니다 제일 좋은 효과는 금연 패치와 물입니다 물을 하루에2리터 이상 많이 먹어면 도움

됩니다....몸에 찌던 니코친 배출에 도움됩니다.. 패치는 동내 보건소에 가면 공짜입니다

저는 우리동내 보건소에 못갑니더 보건소에 등록해놓고 3회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미안해서 못갑니다

부탁을 들어주시는 내기를 하실려면 다시댓글 함 달아주이소...........ㅋㅋㅋ

빼빼로..........
결심하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전보름 담배끊었더니 갑자기 혈압상승 아는 병원 원장님 말씀 하시길
다시담배 펴라... 바로 혈압 정상 ... ㅋㅋㅋ
여러횐님들의 의지가 부럽습니다.
전 아직 시도도 못했는디....헐~~
무겁지않게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금연자체가 쉽지않은일이니 중간에 실패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수도있습니다
주제가 너무 무거우면 참여하는이가 부담스럽습니다
많은인원동참을 위해서 빼빼로님의 의견은 조금더후에 생각해보겠습니다
다만 함께참여해서 일정기간 함께 성공하면 함께 동행출조같은행사도할수있고
주최자인제가 한정식으로 거나한 식사모임도 주관할수있습니다
서로 보이지않으니 감시보다는 실패담은 실패담대로 성공담은 성공담대로
함께 마음을모아 시도해보자는거지요
매일반복되는 일과에 뭔가 한가지시도로 활력을 주자는 의도이기도합니다
한 열사람정도면 좋겠는데 우선 뜻을함께한 몇분이라도 하는데까지 해보자구요
하루2갑 낚시터 에서는 3갑,,,,,

보건소에서 후~ 불으라 해서 불엇더니 기록경신이라네요(니코틴 함양) 암튼 패치를 붙인체로 또 담배,,,머리가 띵~하데요,,,

이제는 보건소에서 패치를 무료로 한번 줬기때문에 더는 못준다네요,,,

저도 함 끊어보렵니다,,,(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라 담배냄새 나면 안되거든요,,ㅎㅎ)

10월 1일 부터 다시 함 끊어보겠습니다.
저도 끊고는 싶은데..
실패한 전력이 있어서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꼭!! 성공 하십시오.
금연한지 6년이 다돼 갑니다.
동기는 뭐 별다른것 없이 저위에 은둔자님 처남분처럼 딱 끊어보자 였습니다.
사나이가 그것도 못하냐 싶은 결심으로 말이죠.
첨엔 가장 염려스러웠던게 낚시터에서도 과연 담배를 안필수 있을까 했는데
몇번 참아 봤더니 그냥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금연 하시면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다는건 다 아실테니
더이상 말씀 안드리겠습니다만 결혼 하신분들
부인과 아이들에게 사랑 받으실겁니다.
금연을 위하여 건투를 빕니다.
한달 끈고 낚시터에 안자는데
얻어피게 되더군요 ^^

낚시가서 하루밤에 한갑~한갑반 을피웁니다
평상시는 반갑정도박에 안피우는데

낚시갔다와서 월요일,화요일 안피웁니다
수요일 4~6가치 피웁니다
목요일 어디로갈까? 생각하면 설레임에 반갑으로 늘어납니다
금요일 반갑을 넘어섭니다

토요일 출조길 어느덧 저수지 도착전에 반갑을 넘어서고
밤을지새우면서 한갑을 피우니
1박에 한갑반을 피우네요 ^^

낚시 그만두면 담배 끊을수 있겠는데.................
첫날
어제밤에 담배와 라이터 눈에보이는대로 금고에 넣어버렸습니다
가족에게 금연사실알리고 아침에 출근해서 물두병삿습니다
예전에 금연시 썻던 금연껌이있길레 한조각의 반만 잘라 씹어서 흡연욕구를 줄이고
치과에들러 스캘링했습니다
이가 깍인게있어서 4개 떼웠는데 개당 6만원이랍니다 (너무 비싸요)
스캘링5만원 합29만원 들었네요
전에 다른병원에서는 몇천원에 떼웠던같은데 재료차이라네요

아직까진 담배피우지않고있습니다
아참 우연히 발견한 팁하나
고무밴드를 오른손 두.세번째 손가락에 둘러뒀습니다
담배를 쥐는 손가락인데 고무줄의 느슨한 압박이 늘 신경쓰여
금연하고있다는 사실이 늘 상기되네요
오늘 하루 이제 시작인데 아직까진 좋습니다
45년 이상 피우다 금연한지 한달 조금 지났읍니다.

무슨 결심을하고 금연을 한게 아니라 담배를 피울수 없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금연을 하게 되었읍니다.

그것도 당분간은 낚시도 못하고 또 언제 낚시를 할수 있을지도 모르며 집에서도 떠나있어 낚싯대도 만저보지도 못하고 가끔 이렇게 월척에 들려 눈팅만하며 대리만족하고 있읍니다.

좀더 일찍 금연을하고 건강관리를 잘 할걸하며 이제사 후회한들 이미 늦어 중증환자가 되었으니 어찌하리요.

낚시와 담배의 악연...

금연을 하다가도 낚시터에 가게되면 다시 더 피우게되는 담배...

담배연기 없는 낚시터 , 특히 겨울철 하우스. 너무 무리한 희망 사항일까요?

.
안녕하세요 은둔자님.......

시작하셨군요... 아침저녁으로 가벼운 운동 또한 도움으로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역시 요번에는 꼭 한번 성공해볼랍니다

저는 금연패치 일딴 2주일분 구입하여왔습니다

저역시 금연실패를 많이하여 가족에게 이야기 하였더니......아들넘이 피식웃네요...못믿겠다 이거죠.

조금후 부터 시작 할랍니다

건투를 빌어볼랍니다..........
빼빼로님 저와 똑같습니다
말도안했는데 인터넷에 댓글다는거본 딸아이가 엄마 아빠 금연하신대...
제마누라 ..응 .. 그러고맙니다
저한테 못믿는게 딱 두개있답니다
낚시끊는것하고 담배끊는것
그래도 해봐야지요
몇번실패하면 어떻습니까
아직까진 괜챦습니다
계속 체면을 걸고있는중입니다
잘될거야..하고
아~~~~힘드네요.

제일 힘들때 밥먹고 난후 손이떨리고 짜증이.......................무서분 금단증상.

그래도 오늘은 무사히 넘어가네요

은둔자님 가계에 일로 3일 정도 월척에 못들어 올것 갔습니다

7일정도가 제일 힘들것으로 봅니다

은둔자님 화이팅 합시다~~~~~~~
전 우울해집니다
매사에 의욕이없어지고 의기소침해지네요
이틀만에 담배빼 물어봤는데 별로 당기지는않아 몇모금후 버렸네요
다행히 흡연욕구는 없는듯한데 대신 우울모드네요
하는데까진 해봐야죠
아..힘드네요
울마눌 옆에서 그냥 피우랍니다
금연하다 옆사람피곤케해 못살겠다구요
오늘 두가치 피우고말았네요
그래도 내일다시 시작합니다
10월3일 마눌몰래 두가치피웠습니다
10월4일 네가치 ..이러다 실패할것같은 예감이 ...
저두 마음은 금연인데~
습관적으로 계속 피네요~
마눌님한테 걸리면...
다시 금연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은둔자님~!?? 모에여.. 담배를 피우시다니~!! ㅋㅋ
휴~~~4일만에 집에왔네요

은둔자님>>>>>>>>>>>저도 오늘 가계에서 손님하고 한바탕 하고 3가치 피아뿌심더................

작심 삼일이라....작심5일만에......칠일 정도만 넘기면 담배생각이 좀 멀어 지던데...

금연 시작 후에는 담배를 한가치라도 피우게돼면 그길로 계속 연결돼는 악순환을 반복했지요...

내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조금만 참으면 될껄 싸움은 왜 했을꼬...

일단 누워 자보고 생각합시더........은둔자님~~~~~~~~~ 피우지 마십시요. 그만~~~
쉽지않네요
낚시도 두달만에 다시시작하고 (조금 정제된느낌입니다 )
끊을려고하는 담배도 다시피우게되고 ..
아들넘이 (중2) 학교폭력에 연루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닙니다
순하고 착한줄만 알았는데 들어보니 아이들 학교문제가 심각하네요
안때리면 네가맞는다 .. 뭐 이런식의 말도안돼는 폭력이 난무한다니
어찌해야할지
아이쿠~은둔자님 제일큰 걱정거리가 있었네요...

이 시대에 아버지에 걱정거리가 자식 문제로 생각합니다

중학교 다닐때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대부분에 고등학교에서는 분위기 자체가 공부쪽으로 가기때문에 조금은 덜할것으로 봅니다

학교에 따라 조금에 차이는있지만 학교에서 뭔가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 쉬쉬해버리지요

이문제에 해결방법은 폭력에 연류된 학부모를 학교에서 만나서 순리대로 풀어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만약에 은둔자님에 아들이 집단적으로 왕따를 당하고 상대방에게 맞아다면 문제는 틀리게 됩니다

그냥있으면 안돼지요.....

확실히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저는 학교를 찾아가서 교실에 공부하는 가해자를 개 페듯이 함 잡아 버렸지요.

학교 전체가 날리가 나버렸지요...그날 후로는 아들에게 어느누구도 폭력을 가할수가 없어지요

치료비는 좀 물어주었습니다 만...은둔자님이 확실하게 처리를 안하시면 아들은 피곤한 학교생활을 할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이 사춘기가 왔을 터인데 학교에 재미를 잃어버리면 은둔자님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원만하게 확실히 해결하셔야 집에 아이가 고통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지헤롭게 잘 해결돼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보건소가기로 햇습니다
약에 의존않고 자력으로만 끊는다는게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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