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담 옆에 큰 구렁이가...(보시면 후회합니다)

11-02-14 00:21

흐미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ㅠㅠ

너무해잉 ㅠㅠ

11-02-14 00:25

이 밤에 우짤라고....
놀라서 잠들지 못하면 권형님께서 책임지셔야 됩니다.

빛 바랜 사진의 제목을 좀 빌려씁니다.
놀라셨죠?

11-02-14 00:26

ㅠ~~~~~~~~~~~~ 널래라^&^

11-02-14 00:45

아이고~~~~~~~ 놀래라~~~~~~~~~

겁나게 거시기합니다 ㅎㅎㅎ^^

.

11-02-14 00:52

전ㅡ뱀무서워요ㅜㅜ

11-02-14 01:21

작은뱀이..더무섭네요.. ㅎㅎ

으윽!!

11-02-14 02:33

하루 입원비 3만원

낙태수술비 50만원

심장재생수술비 500만원

정신안정자금 250만원

총 입원일수 56일 (8주)

권형님은 중상해를 일으키셧습니다

합의금은 쪽지로 문의하세요

11-02-14 04:13

저놈을 냄비에 넣어 라면과 같이

푹삶아 묵어마 검은 머리가 나지 싶습니다

권형님 자루에 넣어 오이소

껍질은 저가 벗기겠습니다

11-02-14 07:14

위의 다른분들 댓글보고 긴장하고 봤는데 ㅎㅎ
그래도 깜짝 놀랐네요 ㅎㅎ

11-02-14 08:47

컥.....ㅋㅋㅋㅋ놀래라....ㅎㅎㅎ

11-02-14 09:41

허벌나게 놀래습니다....무셔라.

11-02-14 10:26

헐~~~~깜딱이야...

11-02-14 10:32

권형님

깜짝놀랐네요

눈이 너무많이오네요

이눈이끝나고나면 따스한 봄이오겠지요

물낚시시절이 닥아옵니다 생각만해도 즐그움이

좋은시간되세요

11-02-14 10:48

하마트면 소리지를뻔 했습니다 ㅎ

정신 뻔쩍 차리고 갑니다. 휴!

11-02-14 11:21

아.. 심장 서는줄알았습니다..^^

11-02-14 11:22

무슨 3D 영상 같습니다
순간 움칠 했습니다 ㅎㅎ

11-02-14 11:44

흠마...

놀래라.....ㅠㅠㅠ

책임 지셔용...ㅋㅋㅋㅋㅋㅋㅋㅋ

11-02-14 13:24

허미 ㅎㅎㅎㅎ

안놀랄줄알았는데

11-02-14 13:2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웃지요 ㅎㅎㅎㅎ

11-02-14 13:53

아나콘답니까?

컴퓨터 화면 뚫고 나오는줄 알았네요!

11-02-14 14:24

오메~~~~~~~~~~~~~~~~~~~~ 감짝 이야 ㅋ~~~~~~~~~~~~~~~~~

11-02-14 14:50

허걱~! 깜짝,

11-02-14 15:06

서너달 간식거리 되겠는데요.

11-02-14 15:45

ㅎㅎㅎㅎㅎㅎ

깜짝 놀랐습니다

11-02-14 17:02

와 !!.

11-02-14 17:47

깜 짝 이야 휴 ~~~~

11-02-14 19:35

움찔~~~ ㅡㅡ+ 깜짝이야~~~~~ㅎㅎㅎ

11-02-14 20:04

ㅇ ㅏㄴ ㅏ~~~ ㅠ,ㅜ

11-02-14 22:32

조거 잡아서 구워 먹으면...

침이 실실 넘어 갑니다

11-02-14 22:48

설마 권형님께서~~~~~~~~~~

믿었다가~~~~~~~~~~~~~~~~~~~~ 가버렸다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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