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월척의 회원이긴 합니다만...그렇게 큰 활동도 하지않고 회원님들중 얼굴을 익힌분도 적습니다. 낚시에대한 철학이나 이념도 없읍니다. 그냥 낚시가 좋아 이곳을 알게되었고 필요할때마다 항상 몰래 왔다가 필요한것만 보구 조용히 사라지곤 했져.
근데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너무들 하시는것 같군요. 운영진들에게 바라지만 말고
도움이 될수는 없을지 한번이라도 고민을 해보신분들은 비판의 글을 올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월척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들은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청강용 출시를 앞두고 생각한것보다 비싸니까 거기서 비롯된 불만들이 하나둘씩 쌓여서 이렇게 된것 같은데 막말로 운영진에서 회원님들은 꼭 청강용을 사야된다고 강요를 했읍니까 아님 회원님들에게 사기라도 쳤나요? 저도 재조업체에서 근무를 해서 여러 물건의 견적을 뽑고 생산해서 납품을 하고있지만 정말 답답한게 이물건을 어떻게 어떤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지도 모르고 물건 겉만보고 비싸다고하면 속이 확 뒤집어 집니다.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야된다고 처음엔 안그랬다고 이젠 장사꾼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운영진들에게도 가족이 있고 생계를 책임져야할 한가정의 가장 입니다.그렇게 비판하시는 분이 월척을위해 운영진보다 더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신적이 있으신가요? 운영진의 생계를 위해 도움을 주신일이 있읍니까? 그렇게 말할 자신이있으신분이면 직접 나타나셔서 월척의 운영진이되어 님이 생각하는 초심으로 이끌어 나가보시던지요...될수있음 좋게 생각하고 좋게 행동하고 살아갑시다. 제가 보기에는 운영진은 낚시가 좋아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시는분들 같은데....너무 그렇게 빡빡하게 살지는 맙시다. 낚시가좋아 월척이 생겼고 낚시가 좋아 월척에 모여서 좋아하는 낚시를 하고있는것 자체만으로 행복함을 느끼고 살아갑시다.
두서없는글 올려서 월님들에세 죄송하며....제글읽고 맘이 상하신분들이 있더라도 양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저도 답답하여 글을 올려보았읍니다.
답답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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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붕어 같은 경우는 후원금 까지 회원들에게 받고 있습니다. 월척은
그렇게 까지 하지않고 있습니다. 소나기님의 말씀이 지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데스크 운영진의 생계는 어찌 할건가요. 현재는 생계비가 없으면 살지 못합니다.
운영진의 가족을 생각하면 조구 하나 라도 구매해서 도움을 주었으면 하네요.
본인은 납회에서 월척 모자 구입 한것 밖에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이웃돕기 성금 도 우리는 곧잘 냅니다. 우리를 위해 노력하는 운영진 의
노력을 생각하면 한번더 짚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지않을까요.
역지사지란 말이 생각 납니다.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진정 월척의 홈페이지를 사랑한다며는.........
소나기님! 건강하고 안전한 즐낚하시기를.....
즐겁습니다.
올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답하시면 소나기 함 쫙 뿌리시죠.
이제 좀 답답함이 풀려가는 듯 합니다.
내일은 모처럼 물가에 나가 월님들과 크게 한번 웃어보렵니다.
게다가 붕어란놈 얼굴이라도 내밀어주면 더욱 좋겠구요.
주말과 년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