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4시경 고 박지영씨 장례식장에 갔다가 지금 들어 왔습니다 기자 몇명 있었고 제가 들어설 당시 조문객 20여명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교회나 단체에서 오신 분들도 계셨고 일반시민분들도 계셨구요...대부분 마음이 아파 고통을 나누려 일부러 오신분들 같았습니다...그 와중에도 기자들은 들어와 사진 찍고 유가족분들은 기자들한테 나가라 하고 제가 있던 5분가량에도 두번을 그러더군요...이 상황에 뭘 그리 찍고 싶은건지.....아직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고 아프네요...오늘도 한잔하고 자야겠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딴데 신경쓸 겨를없이...
미치겠습니다....
내 조국 대한민국은 후진국 입니다...
이젠 미칠지경 입니다
저도 쇠고오니 한결 낫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후유증이 심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