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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성아 11-11-07 06:19
계곡지 터 쎈곳은 안됩니다.
손맛터 같은데 노지도 좀 순진한곳 아님 불루기리터
동출을 권합니다.
지루한 낚시 첨부터 빡시게 시키믄 더 안갈라합니다.
잡는맛을 먼저 들여야합니다.
누구하나 또 물가에 껌 붙은 사람 생기겠군~!
빼빼로 11-11-07 08:16
그뭐~아주 간단하고 쉬운일입니다~ㅎㅎ
나중에 원망을 들을수도 있지만요~
손맛터나 고기잘 나오는 유료낚시터에 대리고 가십시요~
중요한것은 친구에게 뽐뿌질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ㅎㅎ
고기 한마리 잡아 올리면 야~친구야 나는 아직 낚시 수십년 해도 이런 고기를 못 잡아봣다.
너는 우예~처음에 이런 대구리를 잡아 버리노 참 낚시에는 너가 최고다 와~~~~~~~~와~~~
짧은대에 큰 잉순이 챔질해서 친구에게 좀 끄집어 내봐라~하고 낚시대 줘버리면 그 손맛보고 낚시에 호감 없어마 사람이
아니지요.
나역시 친구 후배 선배 여러사람 인생 배리나심다~ㅋㅋㅋ
열혈붕어 11-11-07 12:43
죄입니다 중독되면약도없습니다ㅋㅋ
선배하나 곧 폐인될듯 합니다
열혈꾼으로 만드는건 일단 낚시터 데리고 가서 뭘잡던 대단하다 대박이다 칭찬해주고요
잡은 고기사진 찍어서 월척에 올리시고 특히 자게판에 올리시고 님듯에 댓글 보여주세요
그러면 우쭐해서 낚시자꾸 가자할겁니다
저두 두어명 보냈습니다
그래서 형수님 재수씨 원망은 찐하게 받고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