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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칠때 어떻게 하시나요?

얼음낚시 시즌만 회원들 끼리 밤에는 슥소잡고 술도마시고 당구도 칩니다 그런데 저는 잘 당구는 못칩니다만 두명씩 한조가되어 하는 속칭 갬배이 게임ᆢ 이겜에서 지는팀 밤에야식 사기로 하거든요 근데 여기서 같은조라고 해서 하수에게 당점이나 점을찍어 알으켜주는게 과연정당한가요? 엄연히 게임이자 내기인데 그러면 아무리 하수라해도 고수가 코치하면 자기실력이상 하거든요 그러면 공정치 못한거 아닌가요? 어이ᆞ히네루 아랫쪽주고ᆞᆞ쵸크놔논곳 저길 향해 쳐ᆞ손가락으로 다 집어주고 ㅋㅋ 각잡아주고 ㅋㅋ 엄연히 자기실력대로 100ᆞ150 놓는건데 혹자는 같은팀이라 가르쳐 줘도 된다 혹자는 겜이 그러면 공정치 못하다 자기실력대로 해야 된다 그러면 자기실력보다 점수를 더올려야 한다 서로 상반되는 주장인데요 치다보면 내기니 서로 언성도 사알짝 높아지는데 ㅎㅎ 여러분들은 과연 어떤게 공정한 내기라 생각 하십니까? 1 ㅡ같은편이니 다 각잡아주고 코치해서 무조건이기면된다 2ㅡ공정치못하다 자기실력대로 점수놓는건데 불공정한 겜이다 따라서 절대 말하고 코치하면 안된다 이번주는 칼바람에 모두들 고생한주말이였네요 모든분들께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서로 상의하면서 치는게 겜뱅이의 재미이지요

선수들도 상의 하면서 치던걸요
10년 넘게 80입니다.(일년에 두세번 치니....ㅎㅎ)
길 가르쳐주고 타점 가르쳐주고 하면 150처럼 칠 때도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제 생각은 50까지는 코치 가능, 80부터는 각자 알아서! 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즐겁게! ^^
저도 DJ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냥 이해하며 재미로 치심이좋을듯....
미소붕님!

게임전 미리 룰을정하지 않았다면야 알려줘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일전에 국제게임에서도 같은조끼리 서로 의논하더라구요.

회원들끼리인데 뭔들 어떻겠습니까.
서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되면 그것보다 좋은게 어디있겠습니까.

저희도 낚시하다말고 낚시대는 놔두고 당구치러 자주갑니다.
(그래서 못잡나~~)
그런데 저희도 항상 치면서, 치고나서 티격태격합니다.
뭐 그게 우정을 쌓는거 아니겠습니까?
상의를 하든
종류를 설명해주든
거기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나
포인트 찍어주고 당점 잡아주고
심지어 큐까지 잡아줘가며 설명하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인들끼리의 게임이니
엿장수 룰이라도 정하시고 치시면 좋겠지요.
저같은 경우도 그냥 뭐 대충 갈차주든가 말든가 하는데요 ㅎ

당구공 당점 찍어주고

포인트 초크로 찍어줄 정도로 갈차주면

좀많이 갈구긴 하죠 ㅎㅎㅎ
같은 팀원끼리 서로 상의해서 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상수가 하수에게 세세히 가르쳐줘도 하수는 제대로 못 맞춰요.
가르쳐주는 대로 치면 하수가 아니라 상수인 것입니다.
당구 점수 속인 거예요.
저는 상수가 가르쳐줘도 제 생각대로 칩니다.
그래서 200에서 당구가 늘지 않네요.
같은편끼리 가르쳐주는재미죠
안그러면 각자 쳐야죠^^
겜뻬이의 묘미는 협의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는데 있는듯..
구게 불편하면 개인전 쳐야죠
푼돈 1억 정도 쓰신다 생각하시고 당구 500점 정도 배우셔서 싹쓸이해보셔요.^.~
하수도 가르켜줘야 실력이늘죠 ㅎ
갬뺑이의 매력아닌가요?
요즘 당구장에서 담배피는모습 사라져서 무척
쾌적하더군요
가르켜줘서 잘 치면 하수 아닙니다.

재미로 치는 것 그냥 그렇게 두세요.

게임을 이기려는 것 보다는

그 순간 알려주고 싶어하는 스타일 이라서 그럴겁니다.

그걸 못 하게 하면 화내거나 재미없다고 할 듯 합니다.
조건은 같습니다. 각자팀을 가르쳐주면서 재미로 치셔요.
방점 찍어주고 치는 방향 가르처줄 정도면 잘치시는분들이 아닌걸로 보여짐니다.
저 정도되면 가르처주는 사람이 없어요. 노안이신분들은 당구치지 마세요.
원래 겜뺑이치면 다알려주지 않나요? 타이틀이 걸려있으니ㅋ
웃고 즐기며 친목도모 아닌가요?
일년에 몇번이나 치시는지 몰라도 (자주치고 칠때마다 진다면 모를까,,)
릴렉스 하세요^^
ㅎㅎ 점찍고하는건 지나친거같고 치른데 지장있을시 교정해주고 말로만 말해주고 아래쳐라위에처라. 글고 다마수는 맞게하데 실력이 좀많이 딸리면 박는거없는걸로해줍니다. ㅎㅎ 점까지 찍는건 심하긴했네요. 생초차는 모를까ㅋㅋ여자)
쵸크놔주고 히네 갈챠주고 뭔짓을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가르쳐줘도 못먹어요 가르쳐준다고 다들어가겠습니까?ㅋ 상대가 어떤갠세이를해도 극복하고이겨내고 승리했을때 먹는야식이 더맛있어요
250과50이 한편이고 150과150이 한편이라면 그냥치면 비슷하지만

가르쳐주고 친다면 150두명이 손해 보는건 사실이죠.ㅎㅎ

모르는 사람끼리 친다면 당연히 분쟁이 생기겠지만 아는사람끼리 그냥 즐기는 것이니

기분좋게 칩니다. ㅎ
팀전 입니다.
두분이 한 몸인것이지요
상대방도 한몸, 우리편도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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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르쳐 줘도 제대로 못치는 경우가 많지요
실력에 따라 당점,스핀(시네루),큐 스피드가 달라서
똑같이 칠수는 없지요??
ㅋㅋ 알려준대로 친다면 이미 그는 하수가 아님
사실 알려줘도 못쳐요
당근 한팀이니 갈차줘야쥬ㅎㅎ
이걸 머러하면 같이 놀지 마세유 ㅋㅋ
당구는 길도봐야되고 히네루도줘야되고 스트로크도조절해야됩니다
같은팀이 가르쳐줘봤자 길이죠
아무리 길가르쳐줘도 스트로크와 히네루당점은 치는사람 실력에따라갑니다
그리고 팀플레인데 가르쳐주는게당연하다고봅니다
저 늦게30살쯤 배워 당구80거의 30년 치는중입니다. 팀전할때와 개인전할때 모두 어려워요 팀전할때 당구수높은 고수와 한편 먹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고수가 알려줘도
제대로 안되요 왜? 고수가 알려주는 길은 고수가 오랫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보는거구요 하수는 그길알려줘도 미세하게 차이가나 제대로 안되요 소위 말하는 뽀록으로
가끔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게 횟수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고수와 한편먹으면 주눅이들어요 내가피해를 끼칠까봐 저같은경우는 더욱 안되더라고요, 개인전은 패를 하더라도 온전이 나혼자 감당하면 되는데, 팀전은 엄청부담감이 와요. 그러니 아는 지인들하고 하는 게임은 그냥 편한데로 게임하시기전에 룰을 정하세요 그리하심 좋겠네요
이상은 당구 잘못치는 하수 아는사람들하고 게임할때의 생각을 올려봅니다.

낚시도 그렇습니다.
고수님들 하수가 낚시할때 옆에서 밤놔라 배놔라 할때 있슈 하수가 잘받아드리면 좋은데, 그러하지 못하고 속상할때 있어요 집중해야 하는데, 이건이렇게 해라 저건 저렇게 해라 처음배우는 초심자가 옆에와서 지켜보며 참견하면 참 난감합니다.(초보자가 원할때만 조언을 해주면 좋을텐데, 이건 제생각입니다.)
낚시 철수하면서 동네 와서 점심 먹고 한 게임하고 헤어집니다.
주로 게임비 내기를 하는데 한참 치다보면 하수가 길을 못 보면 같은 조가 아니라 상대편 조에게도 길을 알려주며 칩니다.
그래서 좀 시끄럽습니다, 이놈 저놈 다 훈수를 하다보니...ㅎ
그런데 이 놈의 하수가 존심이 있어서인지 알려 주는대로 다 똑같이 치지는 않습니다.
팀을 나눌때 하수끼리 고수끼리 편을 갈리고 하수랑고수랑 한팀이 되는거죠..
50이니 200이니 기록이 왜 있나요?
50과 200이 한팀이면 250 그러닌깐
250팀이라면 가르쳐주는게 아니고
스스로 그 기술에 맞는 실력이 되야
겜이 공징합니다.
정히 갈켜준다면 따로 고수에게 배움을 받는게 정석이겠죠..
고수가 하수에게 훈수하는것 이런것 땜시 쿠션 가락에서 끝나면 싸우는경우 종종 있네요
겐빼이- 같은 편의 한 선수의 득점이 끝날때까지 한 선수가 친다.
스카시 - 같은 편의 한선수가 득점하면 같은편의 다른 선수가 번갈아 가면서 친다.
당구의 정식 복식 경기인 스카시 경기일 경우 같은 팀의 의견을 서로 상의 할수 있다.
일반적 겐빼이 경기는 같은편 선수를 갈켜주거나 상의하면 비매너로 관주 함.(관례상)
게임 시작전에 룰을 정해두시는게 서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할수도 있는 문제이나 상황에 따라 기분 좋지 않을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고수가 당점 , 각 , 두께 이렇게 가르쳐 준다고 다 들어 가면 그 사람은 초보가 아니에요 ㅋㅋ

초보는 그런거 가르쳐 줘도 못 치는게 초보입니다~
재미 아닌가요~~~낚시도 옆에서 찌올라온다 말도 안해주는 친구도 있잔아요~~~올라갔다가 내려갈때 말해주는 센스~~ㅎㅎㅎㅎ
알려줘도 재미있었으면 그만이고~~~
알려주는건 말로만 하는게 좋기는 하죠~~~원 포인트 레슨은 둘이 가르치며 칠때~~~~
저는 구력은 체계적으로 친지는 한 15년 됬고 지금은 대대에서 25점 놓고 칩니다

우선 팀전에서 알려주는건 프로들도 대회에서 그렇게 합니다~^^
단순히 치는 방법을 안다고 저점자에서 고점자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또한 그걸 알려준다고 저점자가 칠수있는 확률이 조금 올라가긴 하겠지만 그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ㅎㅎㅎ
아마추어에게 프로가 치는법을 알려줘서 그걸 칠 확률이 얼마나 될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그리고 당사자들끼리 미리 약속을 하죠
알려주기 있기, 없기....ㅎㅎㅎ
ㅋㅋㅋㅋㅋ
엄청 불공정하다고 열 받으신 모양이네요~^^

네명이 편갈라 치다보면 별의 별 경우가 다 나오죠....

헌데 같은 편끼리 코치 하다가 다투는(자기들끼리) 경우도 있잖아요 ㅎ

또한 상대팀에게 9찌겐##(말로 견제,일본말이라 쫌 그렇군요....)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뭐 이 또한 께임의 재미가 아닐런지요....

너무 큰 내기를 하기보단
이겨도 져도 즐거운 조그만 내기를 거는것이 우선인듯 싶어요~
하긴 지면 기분 좋은 사람은 없지만,,,,

뭐 코치도 말참견도 게임의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ㅋㅋㅋㅋ

너무 열받지 마세요`
당구는 서로 약올리면서 쳐야 제맛입니다 ㅎ 해서 팀끼리는 뭘하든 재미로 치세요^^
많은관심 감사드립니다
역시 당구는 국민스포츠 맞습니다ᆞㅎ
열받기까지는 아니구요
어쨋거나 내기인데 금액이크든안크든
공정한게 좋은게 아니겠습니까
더구나 4명이서 치는게임에
자꾸 칠때마다 훈수를 두면
시간갠세이라고 하는디
이런건 상대선수에 대한 매너가 아닌듯 합니다
웃고즐기면 좋은데 그래도 치다보면
조금씩 빈정상하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유난히 인터벌이 긴사람들 있죠
아무리 프로들은시간을준다 하여도
칠때마다 생각하고 점찍고
다이 돌아가서 각보고 ㅋㅋ
이것도 재미로치는겜이라지만
치다보면 왕짜증 납니다 ㅎㅎ
어쨋거나 잘 놀면그만인데 ㅎ
공정함을 기하자면 님의 말대로
100수지는 100만큼치고 200수지는 200만큼 쳐야 공정합니다.
알려주고 포인트 찍고 그건 수지에서 업그레이드되기에 불공정게임이 맞긴합니다만...
겜뻬이의 묘미는 어디 뭘 쳐라 웃고 떠들고 그런거도 잔 재미가 있기에 ㅎㅎ
그래서 치기전에 가르켜주기 있기 없기를 정확히 정해놓고 치시면 될듯합니다.
비시즌 즐당하세요^^
포인트 찍어준다고 다 득점하나요?
아닙니다.
샷 차이가 큽니다.
밀어치고 눌러치고
그 샷 차이가 수지차이입니다.
전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사구인지 삼구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세세하게 가르쳐줄 정도의 실력이면 가르쳐준다고 공이 뜻 한대로 갈 실력이 아닐 것 같네요 프로들도 당점부터 큐의 강도 튕기는 쿠션 위치 등등 모두 머릿속으로 계산되 있지만 쉬운공도 실수 많이 하죠 그냥 너그럽게 즐기면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150다마 이하는 실전에선 공가는 길목정도 코치라면 모를까 세세하게 알려주면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오히려 더 못칠 수도 있어요
시합전에룰을 정하던지 아님 그냥즐겜하던지 그도아니면 게임을 하지마세요.
즐기자고치는게임에 스트레스받으며칠필요는없을듯요.
국가대항전 복식에서도
서로 상의하면서 하던데요
초이스 당점상의는 가능하나 초크놓고 치는건 비매너행위입니다
팀전인데 당연 알켜주면서 해야지요 돈독하게 당구애도 생기고 하수분도 그렇게 해서 빼면 당구에 조금더 재미를 느끼시지 않을까요 깍두기가 원래 질 치기 싫죠 하하하
팀인데 가르쳐주는건 당연하구요 그게 싫으시면 개인전이지요..같은팀 가르쳐준다고 머라하거나..
졌다고 돈몇만원에 인상쓰는사람과 내기당구는
안하시는게맞지요 돈몇만원걸고치는것도아니고
야식타이틀은...그냥 재미로 먹어가며 치는 당구인데..그걸 기분상해하거나하면 저로선이해가안되는성향 이네요^^
댓글 모두가 정답입니다...즐겁게치면 장땡~~!!
내기든 아니든 인상쓰거나 성질부리거나 기분나쁘면 이미 패!!!!!
150 150 200 50

이리 4명이서 치면

거진 200 50

150 150

이리 편짜지염

그럼 200이 50짜리 갈챠주고 초크 놔 주고 치지요

물론 안들어 가지만요...

이게 겜빼이 맛 아닌가요?
상대를 열받게 해서 못치게 하는 것도 이기는 수법인데 좀 비인도적이지요
사실 갬빼이라는 것이 사생결단이라 인정사정 봐주지않는 거여요
그래서 정당화 될 수는 있어요
나이가 지긋하게 들면 사생결단은 쓸덕없는 짓이고 사귐이 중요한걸 알지요
까짓꺼 게임비 내주면 될 것을 ~
아~ 야시비요 그건 상대방이 내야지요
나누어서 내야 사귐이 좋아집니다
당연히 상대방이 게임비를 내면 야익비를 준비해야지요
승부의세계는 냉정한겁니다!
봐주고 하면 재미없죠^^ 집중해서 치지도 않고
고로 하수가 치던 고수가 치던 치고난뒤에
말씀하시면 됩니더~ ~~~~
가르켜주기 당연히 안됩니다!

"당구는 멘탈게임"
중대 300인데
얼마전 대대20점놓고 치는데 진짜 안되네요
브롬달 존경합니다 ㅋㅋ
대부분 친선으로 치는거니까 그리해도 무방하다 그런생각이 듭니다. 이기면 돼자나요.
친선이니까 이기면좋코 지면 돈으로때우고

대충 이런맘으로치면 편안한 당구가 돼지않을까요~^^
재미로 친목도모의 의미로 당구를 치겠습니다만.
지나치지만 않으면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개중에는 짜증이 날 정도로 코치를 해 주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말인데 시합전에 반드시 서로가 룰을 정하고 시작을 하여야만 불만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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